지난 10일 페이스북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ajor League Baseball) 간에 중계권 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은 오는 3월 29일 개막하는 2018 메이저리그 경기 중 주중에 열리는 25경기를 (지난 8월에 런칭한) 자사의 동영상 플랫폼인 페이스북 와치를 통해 중계하게 된다. (페이스북 워치는 현재 한국에서는 접근 불가)
어느신문에서 글을 보다가 너무 짜증나 자료를 올린다. 혹시 우리가 또 MLB호구 노릇을 하는 건 아닌지 잘몰라서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글을 하나 올려본다. 혹시 페이스북 FACEBOOK WATCH를 통해서 다른나라 애들은 볼수있는데 우리는 엄청난 중계료를 물고 비싸게 사오는것이 아닌지 몰라서 글을 올린다. 혹시몰라서...우리는 국력은 우리의 국부는 이런식으로 아쉽게 쓸모없이 호구노릇을 하는 건 아닌지 몰라서 올린다.
페이스북이 가지고 있는 동영상 data base에서 우리나라는 MLB에서 우리나라만 제외됬다고 하는것이 못내 아쉽다. 현재 아마존과 페이스북이 TOSEE MLB에 대하여 볼 권리를 산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그 Economic competition에서 우리만 제외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말이다. 올시즌 mlb25경기를 구매했다고 하니 참으로 할말이 없고 앞으로 경쟁대상이 더욱더 많을지 모른다. 아마존은 NFL 목요일경기만을 5000만달러(50,000,000x 1200=60,000,000,000 600억원)에 구매했다고 한다. 우리는 얼마에 사들인것인가 ?
시청형태나 계약은 점점 더 멀어지는데 우리는 전통적인 가치만을 너무 보는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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