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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65

Amazon wearable (노동의 미래) Amazon Hints at Worker-Tracking Wearable Deviceamazon의 웨어러블을 보면서 인간이 로봇과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조만간 인간이 아닌 로봇으로 대치대겠지만 이것은 인간을 중앙의 통제시스템이 컨트롤하게 되게 되는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웨어러블은 수많은 보관에서 물건을 찾거나 또는 검색과정의 시간들 스캐닝하거나 바코드를 찍어 확인하는 일등을 웨어러블의 진동으로 확인하여 많은 시간을 줄인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만약 그러한 물건을 찾는 시간이 아닌 휴식시간이나 웨어러블이 인식하는 정도의 손의동작들이 모두 tracking이 된다면 겉모습만 인간이지 결국은 로봇으로 한인간을 통제하는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인권의 문제와 노동의 문제가 발행하게 .. 2018. 2. 10.
수도사 나는 사랑만큼 증오에 차있으니까요! 당신은 나쁜 성직자였으나 신은 당신을 용서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미덕에도 힘을 잃었습니다. 당신은 금욕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당신은 은둔생활 가운데 당신의 고통의 끝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은 향락을 통해서 당신의 욕망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없고 어리석은 사람 욕망은 더 큰욕망을 낳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당신의 영혼이 단련되어질 수 있어야 당신의 욕망을 가라앉힐 수 있을 것입니다. 가엾은 수도사 당신은 수도원의 그 끔찍한 미덕 속에서 당신을 위대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신은 그 가운데서 불행의 종말에 이르렀습니다. 당신은 위대하지도 신이 당신의 절망을 .. 2018. 2. 10.
꿩은 40대의 여인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살아온 과정이 부드럽고 한치의 틈도없이 아름답게 채워져 있는 꿩말이다. 약간 우울해 보이지만 오만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금새라도 날아버릴 것 같은 그러나 너무 커서 날기는 쉽지않은 그러한 꿩말이다. 인간의 발자취를 같이 할 수 있는 그러한 공유를 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문화를 지닌 꿩 말이다. 나는 것이 오히려 익숙치 않고 걷는것이 많이 안정돼 있는 그런 날개를 가진 꿩 말이다. 2018. 2. 10.
렐리아 조르주 상드는 1804~1876년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여성작가이다. 72세를 살았네! 장수하셨네 이분 18세 뒤드방 남작과 결혼했으나 순탄치 못했다. 왜? 남작이 바람을 많이 피웠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본무에 나오는 1부의 서신을 함 옮겨본다. 1부당신은 밤의 푸른 천위에 씨를 뿌리는 그 하얀 별들에 대해 사랑으로 인해 한 번이라도 울어본 적 있나요?별들앞에서 한번이라도 무릎을 꿇어 본적 있나요? 당신은 그 별들 가운데 사랑을 품고 하나의 별을 선택하지는 않았나요? 때로는 지평선의 검은 숲에서 붉게 반짝거리며 나타나는 별을, 때로는 젖은 달의 반사광 뒤로 정숙한 처녀처럼 자신을 감추는 부드럽고 창백한 별을 때로는 신비한 삼각형을 이루어 반짝이는, 하얗게 빛나는 아름다운 삼형제 별을, 때로는 맑.. 201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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