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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8

미래 미래라는 것은 현재안의 기억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를 담보하고 있다. 미래라는 것 말이다. 현재는 잠깐 동안의 시간이다. 삶이란 선물이다. 삶에 감사하는 마음이 주변의 모든걱을 사랑하는 것이다. 범인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죽음을 초월하는 방법인 것이다. ​ 미래란 어찌 보면 현재와의 가장 근접한 교감이요? 연결과정이다. 미래란 다가올 현실인것이다. 미래란 현재의 ㅁ현재요? 과거의 현재요! 미래의 현재요 참으로 보잘것 없는 현재이기에 미래가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과대 망상이요! 실패를 예감하고 그 실패대로 나를 만드는 부정의 기대효과임에 틀림없다. 2018. 8. 27.
죽음 ​ 죽음에 대해 우리가 가지는 막연한 두려움은 공포스러움 그 자체이다. 인류의 지속적인 모티브였고 아마도 지금 이후로도 쭉 그렇게 유지될듯 허다. 죽음은 영원한 인류의 두려움이자 그 목적 자체였던 곳이다. 목적 죽음이 목적이라는 말에 대해 다소 의아하게 생각돼겠지만 죽음의 공포 두려움에 대해 반대급부로 그러기에 지금 생을 보다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왜 이 죽음에 대해서 불편해 하는 것일까? 그 불편함이 진시황 같다면 영구불사를 위해 죽지 않는 것 저체가 목적이 된지는 아마도 5천년전을 거슬러 올라가니 인류가 시작하면서 죽음을 반대 해왔던 것 같다. 줒지 않기 위해서 현재 내가 누리는 이 달콤함을 포기하는 것 내가 누리는 삶의 이 욕정들이 한낱의 꿈 달콤한 낮.. 2018. 8. 27.
Black out ​ 저 돌아오는 후레쉬넘어로 아득한 바다 깊숙한 바다가 뒤로한다. 저 너머 세상은 아마도 세상의 어떤 경계면일 수 있으리라! 그저 아득하 바다 아래로 지속적으로 심연으로 떨어지는 그 어둠속일 수 있으리라! 아득히 나는 지금 그 세상의 너머와 그 너머를 볼 수 있으리라! 아마도 삶 다음에 지금의 세상 너머이리라! 죽음의 공포와 맞닿는곳 그 접촉면이리라! ㄱ 옜날 되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넜던 그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으오 나는 그 공포와 맞 닿아있다. 아주 넓고도 깊게 그 바다속으로 지속하여... 2018. 8. 13.
부고 우리는 저마다의 부고를 받는다. 형제,자매, 지인 사람들 그 사람들의 형제, 자매, 친구 그 친구의 그 형제의 자매 친구 우리는 남의 부고를 매일 맞으며 언젠가는 내가 그 부고의 당사자가 될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과사를 대하는데 정말 무관심하게도 아니면 정말로 연관성 없이 세월은 흘러간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그렇게 세월이 변해 가는 것이다. 우리는 그러면서 그의 이름 세자를 대한다. 어찌보면 이승에서 그의 마지막 문패를 마지막을 대하게 된다. 내가 세상을 대하듯 그렇게 사람을 그 사람을 이름 석자를 맞이하며 마지막으로 그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의 이름곁에 놓인 그의 이름 석자를 대하며 그의 마지막을 영접하는 것이다. 그렇게 그게 마지막이 된듯하다. 절친을 보내며 절대적으.. 201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