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죽음

by 링마이벨 2018. 8. 27.
반응형


죽음에 대해 우리가 가지는 막연한 두려움은 공포스러움 그 자체이다. 인류의 지속적인 모티브였고 아마도 지금 이후로도 쭉 그렇게 유지될듯 허다. 죽음은 영원한 인류의 두려움이자 그 목적 자체였던 곳이다. 목적 죽음이 목적이라는 말에 대해 다소 의아하게 생각돼겠지만 죽음의 공포 두려움에 대해 반대급부로 그러기에 지금 생을 보다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왜 이 죽음에 대해서 불편해 하는 것일까? 그 불편함이 진시황 같다면 영구불사를 위해 죽지 않는 것 저체가 목적이 된지는 아마도 5천년전을 거슬러 올라가니 인류가 시작하면서 죽음을 반대 해왔던 것 같다. 줒지 않기 위해서 현재 내가 누리는 이 달콤함을 포기하는 것 내가 누리는 삶의 이 욕정들이 한낱의 꿈 달콤한 낮자이라면 나는 무엇을 추구하며 이 살을 살아나가야 한단 말인가? 만약 내 손 끝이 아무것도 만져지지 않는다면 무슨 어떤 목적이 나를 이끌 수 있단 말인가? 결국에는 그러함이 죽기 전에 내 삶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려는 이 현세의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 삶이지 않겠는가?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가야될 길이기에 현실에 대한 집착이 현실에 대한 애정이 삶이지 않겠는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