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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유재석님

by 링마이벨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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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유느님이라고 할까? 왜 우리는 다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할까? 왜 다양성은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키고 심지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다양성은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사고와 그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대중의 심리가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일단 편향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자! 왜 한사람이 오랫동안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업종의 편의주의 일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이 분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대개 이 사람을 쓰는 것이 편하고 자기들 본연의 역할들을 가장 잘 소화하고 있다보니 아마도 중복이 돼는 것일지 모른다. 그러다 보니, 지속하여 한 사람의 많은 부분들이 보여지고 표현돼어지고 반복돼어 지는 것이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보여지는 부분으로만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 이미지가 생업인 사람들의 범위에서 이 분의 자기관리는 엄청나 보인다. 바른 생활과 대중의 판단, 그들의 생활을 너무도 잘 아는 것으로 판단돼어진다. 예능이 한사람으로 집중될때 다양한 동시대의 사람들에 대한 이여기는 묻힐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사실 이 편향은 제작의 편의외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 범위를 벗어나 새로운 리스크를 가지지 않아도 돼고 생활의 편의가 문화를 형성시키는 것이다. 문화는 casual의 완벽체이다 보니 생활이 문화가 돼는 것이다. 문화는 배양이라는 말처럼 그 시대 인간들의 이기심과 보편적인 지름길이다. 돌아가지 않는 그 편안함이 만들어 놓은 길말이다.
재석은 아마도 그 시대의 퍈안하고 보편적인 지름길인것이다. 2010년대의 아마 가장 보편적, 대중적인 문화코드 말이다. 유재석은 우리나라 방송환경이 낳은 편의의 굘과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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