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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김어준

by 링마이벨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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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름 특이하네! 어준이라니! 어죽도 아니도! 

우리 현대사에 이사람 만큼 많은 역할을 그것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그 역할을 한 사람이 있을까? 사회적인 명망을 쌓은 이도 아니고 그냥 현대사를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사람이고 TBS 라는 플랫폼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틀안에서 산꼭대기에서 굴러 엄청난 눈사람이 된 것이다. 아마도 노무현, 이명박의 서슬퍼런 흑역사와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로 이어지는 현대사의 근대 5종 정치를 겪고 난 후 꾸준한 자기만의 아성을 만들어 놓았다. 아마도 여러가지 생명의 위협과 우려들이 아마도 실제로 그 직을 유지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영향력이 줄거나 위상이 떨어질때 아마도 겪게 될 환란이 계속 뛸 수 밖에 없게 한 것 같다. 

한편으로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우리의 정치사와 탐욕들이 더욱더 그를 커다란 자리를 마련해 준것 같다. 그의 자리는 거꾸로 근대 5종 SET가 만들어준것이다. 더구나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의 역할이 더욱 크다고 말할 수 있다. 페레가모의 신발 한짝이 가져다 준 영향력은 실제로 어마어마해 보인다. 이박윤의 영향이 실제적이라고 보기에는 억축이 있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오세훈이라는 발을 탓해야 할까? 아니면 페레가모 구두를 탓해야 할까? 선거전까지 진실을 이야기 하려 했던 그 불나방같은 일이 그를 오늘의 TBS에서 끌어내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김어준님의 일신도 있지만 그의 컨텐츠를 만들어준 수많은 TBS STAFF이 더 걱정이다. 사람들의 걱정이 아마도 이 직을 마지막으로 내려 놓도록 그를 마지막까지 몰아갔을 것이다. 이 국가의 편협하고 속 좁은 이들이 하는 일은 시대와 사람이 달라져도 비슷하게 예상할 수 있다. 본인을 힘들때까지 괴롭히다가 주위 사람 가족 이 원칙이 달라 지지 않는 것이다. 이 원칙은 정치에서 특히 검찰이 즐겨하는 원칙이고 아마 일제강정기에도 비슷하게 적용되었을 것이다. 일본놈들이 고등경찰과 검찰이 역사가 우리 국민을 대하는 방식 이었던 것이다. 모든 권력과 탐욕은 국민이고 독립군이고 피아간을 가리지 않고 행해졌다. 권력은 한 방향만 보기 때문이다. 탐욕이라는 것은 돈과 권력을 생산해 내기 때문이다. 이 구조에서 검찰이라는 새로운 inner circle이 생기게 된것이다. 이 권력 조직은 꾸준히 정치적 양성소로 있어 왔지만 이번처럼 대놓고 무슨 정치적인 그룹 양성소도 아니고 국가 기관인 검찰을 하나의 권력 본체로 꾸준히 얼굴을 바꾸어 오는 것이다. 얼마나 이들이 언론을 혐오할까? 사정기관의 역할을 주엇더니 권력을 달라고 하고 권력을 견제할 기관들은 모두 사라지게 하고 이 부분에서는 민주당의 잘못도 있다. 오히려 검찰을 키워 대통령을 만들어주고 손을 댈려면 제대로 모든것을 정리했어야지 하기야 민주당 지 내부에서도 이야기 나오는 것을 보면 아예 이러한 검찰개혁이라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했을것이라 난 생각한다. 결국 이 어설픔이 검찰 대통령을 만들었고 이렇게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와중에 언론을 못참어 하는 진짜 새로운 종류의 어종이 발생했다. 이 어종들은 피라냐 같기도 하고 마음대로 양어장에 들어가면 모든 생선들을 아작을 내고 시뻘겋게 물들여 놓는다. 법이라는 영역의 특유의 자기보호색으로 쓰면서 고소 고발이라는 자기 일상의 언어들로 온 세상을 사건과 사고로 만들어 놓는다. 대개 언론들은 모두 그저 그렇다. 소명도 없고 그냥 우리가 키워놓은 양어장에서 것도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르는 떡밥이나 먹으면서 치장하고 양어장 주인의 뜻대로 먹으라면 먹고 쓰라면 쓰고 가라면 가고 앉으라면 앉고 대개는 이러한 질 높은 양어장인 것이다. 그물의 공포와 기다란 칼에 언제 베일지 모르는 그래서 비켜가는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그냥 공부해서 들어온 직장이고 것도 부모의 바램이 많이 들어간 직업에서 일하는 우리의 아들딸인것이다. 

이러한 양어장에 새로운 변종이 생긴 것이다. 이 변종은 굽힐 줄 모르고 지 할이야기를 직설화법으로 하고 심지어는 아주 은밀한 부분까지 이야기 해버린다. 그 이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 그 공포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그 변종들은 서로의 미디어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생존을 위하여 각자 도생하는 것이다. 이 불안한 사람들에 대해 뭐가 그리 빼앗을 것이 많다고 속좁은 정치, 편협한 정치 나의 세금을 가지고 지들이 장난하는지 모르겠다. 주위를 힘들게 하고 본인을 힘들게 하고 실은 지금도 가족까지도 털고 있을 테지만 크게 그 원칙에 벗어나지 않겠지만 말이다. 

가끔 변종은 변종끼리 살게 해줘도 될 듯 하다. 사회적 긍정적 작용에 대해 그 비판에 대해 일반국민은 몸서리 치듯 사회 생활 하는데 왜 그들만 비판과 말에서 고마 해라! 니들 직업이 정치다. 정치답게 정치 스럽게 일좀 해라! 고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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