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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누군가는

by 링마이벨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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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배를 고의로 배를 눕히지 않았는가? 바로 설수있는 기회를 스스로 눕게 만든 사람들 풀이라는 시가 생각난다. 풀은스스로 눕지 않는다. 바람이 불어도 너무 부드러워서 스스로 일어설수도 없게 보이는 그 풀이 강한바람에도 그 들판을 지키는데 우리는 왜 서 있지 못했는가? 그바람에 바람이 불기전에 스스로 누워서 그 들판에 누워서 서있는 나무 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모두 왜면하고 누워있지 않았는가?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 말로 흥한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제때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들판에 누워 있지 않은가? 그 스스로 떠 받치기도 어려운 그 상황을 말로 망한 사람들 말을 해야하는데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그 수풀에 누워있다. 그러고는 이제는 바로 서야한다.라고 말한다. 이제는 바로서야 한다.라고 누구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안타까울 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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