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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오브타임 end of time 나만의 생각 영원함의 매력 시작과 끝 그리고 그 너머 인간은 죽음을 아는 유일한 동물이다. 인간을 기쁨의 원천에 서식하는 벌레라고 인간을 표현하였고 베커는 "인간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우리의 의식은 자신을 자연에서 가장 특별하고 고귀한 존재로 여기고 있지만 육체는 결국 땅 속에 묻혀 썩어 갈 운명이다." 아주 좋은 표현이다. 인간의 부조리인가? 인간은 애초에 불완전 존재로 세상을 살다가 가는 것인가? 나의 불합리도 그러면 합리적인 이유가 생겨나는 것이란 말인가? 에머슨이 이야기한 인간은 "죽음을 벗어나기 위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고 했다. 개중에는 보통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육체적 우월감이나 권력, 또는 부를 통해 죽음을 극복하려 애쓰는 사람도 있다. 진짜로 우리가 모두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기 위하여 아름다움.. 2022. 3. 7.
3월 5일 거리두기 11시까지 3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 오후 10시 11시로 1시간 연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이후 완전 개방 사적 모임 인원은 최대 6명으로 동일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 오락실, 카지노, 마시지업소, 안마소, 평생직업 교육학원, 영화관 공연장 영업시간만 1시간 연장한 이유는거리두기를 전면 완화하기에는 아직 유행 상황이 진행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방역체계 개편, 방역패스 중단 등으로 인해 거리두기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계속됐고 오랜 기간 계속돼 온 민생 어려움을 고려해 최소 범위에서 영업시간을 조정하게 됐다. 종교, 행사, 집회 참석자 기준도 변경되나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다. 300명 이상의 행사 등은 관계부처의 승인이 필요하다. .. 2022. 3. 5.
쇼트트랙 밤새 TV를 보다가 참 열받았다. 애초에 우리는 민족주의를 이야기하거나 애국을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다. 당신의 애국 애족을 원하지도 않는다. 유난히 쇼트트랙이라는 경기를 보면 중국선수 같은데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프랑스등 국적이 다양하고 다양한 국가에 우리 또한 러시아, 중국, 헝가리 등 감독과 코치가 카메라에 여러가지 국가의 옷을 입고 여기 저기에 비추게 된다. 올림픽이 이야기 하는 아마츄어리즘은 너무 멀어 보인다. 국가를 넘나들며 여기 저기에 우리나라 선수, 코치, 감독을 전세계에 수출하는 것은 자부심이 드는 동시에 쇼트트랙에서 횡행하는 유행은 국가를 넘나들며 국가대표라는 달리하는 동기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나는 언론이 제발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한 개인으로 치부하는 것으로 원인에 대해.. 2022. 2. 8.
machine learning 위기의 교육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대학교육이 맞질 않은것으로 이해가 된다. 만약에 ...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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