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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는 아버지를 모른다. 아버지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 아버지는 나에게 아마도 그당시에 보았던 드라마의 주인공 이었다 라고나 할까?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왜냐하면 나의 아버지는 내가 4살때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를 모르고 동네 장난꾸러기에 말썽도 많이 피면서 그렇게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들어 아버지가 많이 생각난다. if i were father~ f a t h e r 생소한 스펠링이다. 그러다 보니 나는 어려서 어머니 손에서 다 커왔다. 어머니는 황해도분이시고 아버지는 함경북도 인가? 둘다 이북분이시다. 어머님은 많이 완고하신분이었고 아마도 자식을 키우시느라 손발이 다 닳으셨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들어 무슨 일을 하다보면 아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 아버지 생각이 난다. 만약 아버지라면 지금 어.. 2020. 6. 17.
♠ 5月 29日 金요일 TGIF! Morning News ▶ 한은 "최악땐 올 성장률 -1.8%"… 22년만에 역성장" ▶ 中 '보안법' 압도적 통과… 美, 홍콩지위 박탈 돌입 ▶ "내 택배가 불안해"…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97명 ▶ 정부 "수도권 감염 못막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회귀" ▶ 대규모 감원 시작?… 지난달 근로자 36만명 줄었다 ▶ 서울시 "송현동 땅 반값에" vs 조원태 "그냥 갖고 있겠다" ▶ 닛산·인피니티, 16년만에 한국시장 철수 ▶ 지금도 0%대인데… 예금이자 더 떨어진다 ♣ 오늘의 건강♣ ▷ "웬 점"… 얼굴에 못 보던 점 생기면 '피부암' 의심하세요 -https://vo.la/UjRl ▷ 7월 인체임상 목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박차 -https://vo.la/P4h3 ◈ 오늘의 신문 사설(社說) ▶조선일보 ▷[사설].. 2020. 5. 29.
마디 마디에는 삶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나무는 엄청난 복원력이 존재한다. 생며으로 나아가는 힘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카메라로 찍은 내 사진이다. 내 사진 기억 메모리의 단편 그 단편들이 색이 바래지고 부스러지고 그리고 소멸공허함이 남아있다. 단편분노와 희노애락 버즘들 2020. 3. 29.
위대한 쇼맨 난 왜 감동이 필요할까? 삶이 너무 건조하다. 우린 왜 감동이 왜 필요할까? 감동하지 않으면 감동이 없으면 삶도 없다고 본다. 6시30분에 일어나 매일같이 부동산 뉴스를 읽고 주식뉴스를 보고 통장잔고를 매일 같이 들여다보고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인가? 우리는 내가 꿈꾸는 세상은 내가 꿈꿨던 세상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꿈을 생각해보고 가난함과 싦증과 혐오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최근에 혐오를 느꼈던 적은 넘 많아서 세상이 너무 화가나서 견디지 못했던 많은 경험을 많은 실망을 스스로 느꼈던 적이 몇번이었는지 생각해본다. 혐오에 앞서 꿈을 먼저 생각해 본다. 꿈이 사라져 갈 것 같은 두려움 앞에 그 불안함에 생각해봅니다. 정말로 수많은 꿈들이 날 잠돗들게 할 수 있을까.. 201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