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61 이재용 나는 이사람의 미소가 좋다. 끝도 없고 분위기도 아랑곳없는 가끔은 이 미소가 너무좋아서 무섭기도 하다. 검찰을 나설때 검찰로 향하는 세계 100대기업의 거두인 이분의 미소가 좋다. 어제 집행유예를 받고 천진난만하게 웃어대는 그리고 유교국가 답게 아버지를 먼저뵙고 집으로 향하는 이 사람의 미소가 너무 좋다. 형식도 없고 글로벌기업의 거두다운 노블리스는 더욱더 없는것 같고 천진난만하게 ...아 그러다보니 감옥에서 다른 제소자에게 따뜻한 말을 했다는 어는 기레기의 전언도 있고 해서 참으로 좋은 날이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잔잔한 분노는 어떤 열등감에서 시작된 것일까? 아니면 가지지 못한자의 비교의식인지 그것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세계기업을 운영하시는 이분의 기업이 연기금이라는 국가의 공적투자처 .. 2018.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