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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이재용

by 링마이벨 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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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나는 이사람의 미소가 좋다. 끝도 없고 분위기도 아랑곳없는 가끔은 이 미소가 너무좋아서 무섭기도 하다. 검찰을 나설때 검찰로 향하는 세계 100대기업의 거두인 이분의 미소가 좋다. 어제 집행유예를 받고 천진난만하게 웃어대는 그리고 유교국가 답게 아버지를 먼저뵙고 집으로 향하는 이 사람의 미소가 너무 좋다. 형식도 없고 글로벌기업의 거두다운 노블리스는 더욱더 없는것 같고 천진난만하게 ...아 그러다보니 감옥에서 다른 제소자에게 따뜻한 말을 했다는 어는 기레기의 전언도 있고 해서 참으로 좋은 날이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잔잔한 분노는 어떤 열등감에서 시작된 것일까? 아니면 가지지 못한자의 비교의식인지 그것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세계기업을 운영하시는 이분의 기업이 연기금이라는 국가의 공적투자처 아니면 많은 지분을 우호적지분으로 국가를 가지고 있는 그리고 그 지분이 만약 10%를 넘는다면 나는 잘 모르기는 하지만 이 천진난만함은 밑도 끝도없이 무엇에서 나오는 감정인지 나는 알수가 없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로다. 1년가까이 구속이 된 상황에서 나오는 그 희열인지 그 원인모를 순진함이 참으로 무섭기도 하고 우리가 얼마나 연관성없이 같은말을 쓰면서 얼마나 다른 생각을 다른 이념을 다른 생활을 하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나는 어제의 사태가 참으로 씁쓸할 뿐이다. 최소한 우리의 도덕과 법이 그리고 그 판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을 알 수있다. 상식적이지 않은것 상식적이고 도덕적이란 말뒤에 얼마나 무서운 저 웃음이 존재한다는게 상상이 안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에 안타까운 결론에 나는 욕은 안나오지만 잔잔하게 일어나는 이 더러운 감정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다. 나와 학교를 같이 다녔던 같은 문화를 공유했던 이에게 이 더러운 감정을 몇자 적어본다. 도덕을 이야기할 수없고 정의를 이야기할 수없는 이 더러운 감정말이다. 가뜩이나 가진것도 없는데 나의 열등감에 불을 당겨서 인지도 모른다. 허나, 최소한 당사자는 알것이다. 이얼마나 해괴망칙한 SITUATION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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