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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벽에 대한 이해 벽에 대한 정의 beyond over에 대한 정의 젹은 안전하지만 벽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 탈출과 일탈 미로에 대한 이야기 맬 마다 벽을 달리하는 세상 하루도 어제와 같지 않은 오늘 오늘같지 않을 내일을 위해 어떤것도 예측할 수 없는 오늘이지 않을까! runner beginner 어떤 양보도 어떤 배려도 없는 삶 이름도 기억할 수 없고 기억이라곤 없는 건너의 세상 그리스 신화 레테의 강인가? 어떠한 것도 불가능한 세상 우리는 무엇을 얻기 위해서 세상에 왔을까? 무엇을 이루는 것일까? 벽을 대하는 태도 벽 내 삶의 벽 내 인생의 벽은 아마도 내가 뿌려놓은 내 스스로의 유산이지 않을까? 나로인한 장애 나로 인한 내게로 오는 것 변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그러면 좌절은? 포기는? 한재.. 2020. 5. 2.
중세유화 겨란을 안료와 섞어서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했다니 얼마나 화려한 일인가? 얼마나 손이 많이 갔을까? 우리는 지금은 어떤것도 그때보다 불편하다고 이야기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2020. 5. 2.
자른다. 나무의 외부는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준다. 살갗이 내부 피부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가히 목숨을 바쳐서 보호한다. 이러한 모성애는 동물에서도 차장볼 수 없다. 동물의 모성애는 나무의 모성애와 많이 달라 보인다. 나무의 껍질은 세월에 침식이 일어나 작용으로 보인다. 시간과 열기 여러가지를 거친 후 스스로 닮아가며 스스로 인내하고 스스로 체득화한다. 참으로 눈물겨운 동물의 모성애는 말할 수 있지만 나무는 성자를 닮아 있다. 나무는 SAINT를 닮아 있다. 나무는 스스로 자기를 보호하며 스스로 생존한다. 얼마나 나무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 나무는 스스로 생존한다. 자기를 가장 존중하며 스스로를 아낀다. 얼마나 정교하고 단아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지 보자! 얼마나 정돈돼 있고 아름다운 모습인가? 우리는 속살을 보.. 2020. 5. 2.
조토 최후의 심판 믿음에서 현생의 행복은 분명히 그림의 주제는 아니었을 듯 하다. 왜냐하면 현생이 그리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없으면 너무나 없어서 현생에 미래에는 행복하기를 바랬을 것이고 너무나 많은 부를 누렸다면 이러한 부를 다음생애까지 가져가기를 원했을 것이고 그러한 미래에 행복을 염원 했기 때문이다. 미래에 불안함을 이길 수 있는 막대한 부로 행복을 살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네 조토가 구사한 옆면과 후면에 대한 그림을 시도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십자가를 받치고 있는 천사두명만 정면으로 묘사돼 있고 나머지 모두는 옆면으로 묘사돼어 있다는 것이다. 악마는 오히려 뒷모습과 원근법으로 멀리 묘사돼어 지는 것 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3년전 여름일 것이다. 기차를 놓쳐서 프란체스코 성당을 보는 것을 놓쳐버렸.. 2020. 5. 2.
재상 니콜라롤랭과 성모 1400년대 회화에서 인물이 위주였던 시대에서 이 좁은 시선과 시각을 벗어나기 위해서 아마도 300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 자연 그대로 자연을 그릴 수 있기위해 몇년의 시간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고통을 견뎌야만 했을까? 자연그대로의 자연의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변화라는 것이 자연스러울 듯 하지만 변화는 충분히 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인내가 깔려있는 것이다. 지금 변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는 한 개인의 노고보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작은 시각을 변화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 말이 따로 필요 없을 듯 하다. 얼마나 시원한지 모른다. 중세의 인물화와 초상화에 가로막혀 있다면 우리의.. 2020. 5. 2.
최후의 심판 심판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인류 마지막으로 짊어질 이후의 세계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지 못하는 인간이라고 본다면 우리의 사후는 지속적으로 걱정하는 미래일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2020. 5. 2.
우리의 계절은 음식에 대한 우리가 느끼는 정서 그 정서가 이렇게 곱게 나타나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다. 일상에서 음식에 관련된 정성과 풍미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지 못하니 말이다. 살아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는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음식과 사람들 사랑에 대한 이야기 그 시절에 어렴풋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가 점점 더 없어지니 말이다. 음식이 사람과 기억과 합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된다. 우리가 사랑을 느끼는 표현은 대개 그러하다. 우리가 어떤 기억을 가져갈지 모른다. 면에 대한 소회를 적어본다. 아름다운 기억말이다. 흰 면에 대한 기억들처럼 그 음식과 연결돼어 나의 기억들이 살아나는 것이다. 기억들이 소리를 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과거에 대한 기억들이다. 계절이 온다는 것은 계절이 간.. 2020. 5. 2.
구글인사방식 OKR 최근 한화그룹 계열사 기존성과관리인 KPI를 분리하고 새로운 성과관리체계인 OKR를 도입했다고 한다. OKR은 의외로 그리 어렵지 않다. 가슴뛰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조직원이 단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달성하는 방식을 말한다. 빠르게 바뀌고 변화가 심한 산업 환경에서 단기목표와 장기 성장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으로 OKR이 뜨고 있다. 종전에 MBO (management by objectives) 목표에 의한 생산관리법을 기본 인사정책으로 싸왔다. 구글의 333원칙은 3개월간 3개목표에 집중하고 목표당 3개의 핵심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했다. 이런식으로 OKR지표를 도입햇다. mbo가 장기적인 목표 높은 목표치의 방식이라면 OKR은 과정을 중시하는 동일한 1등이라면 그 1등에 과정을 중시하는 방법이 ..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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