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

죽음

by 링마이벨 2020. 7. 11.
반응형

최근에 우린 여럿 저명인사의 죽음을 경험했다. 인간이 살면서 경험하는 가장 큰 스트레스가 죽음이라고 한다. 우리는 49일 동안 이승의 연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그 혼백을 보내주는 기간을 일컫기도 한다. 죽음이 나름 인간이 선택하는 가장 극단의 선택이요 마지막 생에서 생으로의 마지막 흔적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삶이 억을해 너무나도 짐이 무거워 산자로소 그 짐이 너무나 가볍고 무게를 논하거나 죽음의 이유를 이유없는 불신과 의심으로 그 죽음을 과소평가 해서도 안돼겠다. 오로지 죽음 자체로 정해진 상 기간동안에는 자중하고 그 사연이 도저히 억울하거나 의심스러울때는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해도 될듯해 보인다. 최근에 망자의 상가에 와서 기자가 질문하는 것을 보고 우리사회에 상식이 도덕이 어느곳에도 좀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언론은 이제 버려야 할 망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합리적이지도 않고 정의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요! 자본의 논리 언론사주의 입맛을 위해 뛰는 한 낱 쓰레기로 보인다. 이제는 죽음앞에서도 산자를 이미 죽었다 이야기하고 미안함 송구함도 없어 보인다. 그 피해자의 사실에 대해서 나는 아무 할 말이 없다. 그 피해자의 진정한 피해를 생각한다면 더 사려깊고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럴 필요성마저도 못느끼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정쟁의 소용돌이로 이해타산으로 매몰되는 것일까? 왜 우리는 왜 서구의 저본주의보다도 더 기계적이고 인간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인가? 우리가 매일 보고 듣는 이 언론 뉴스라는 이 콘텐츠에 의해 훨씬 더 심각하고 어지럽게 느껴진다. 조화를 왜 세금으로 보냈냐는 등 조문도 가지 않겠다는 둥 이상하리만큼 정치적인 영향력 정치적 이해에 민감해하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 본다. 국민들은 그 이유를 너무 정확히 아는 것이다. 정치적인 관심이 존재의 이유 존재의 필연성 즉 삶을 영위하는 필수수단이기 때문이다. 나를 죽이고 살리고 할 수 있는것이 정치고 그게 우익의 힘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민함이 생명의 필수이기 때문이다. 과거 일제시대 청산돼지 않은 일제의 순사가 독립군 가족을 고문하고 때려잡던 군인이 버젓이 애국자로 둔갑하고 낮엔 양민으로 저녁에는 빨치산으로 국군이 양민을 수천만명 학살하고 공수부대가 곤봉으로 총칼로 무장해 찔르고 쏴서 지 형, 동생 누나, 아재를 죽이는 이렇게 비뚤어진 문화에서 그 일상에서 우리가 정상적으로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결국 죽음이 이러한 극단의 상황에서 여러 이해가 충돌하고 서로를 배척하기 때문이다. 일제강정기 이 쓰레기 새끼들이 조작한대로 해방후 이승만이라는 정치 권력의 괴물이 이 나라를 분열하고 그의 정적들을 모두 살해하고 권력을 유지하려 했던 것처럼 군부와 그 후예들이 이 나라를 몇햐전까지 해 왔던 것처럼 모든 죽음앞에서 그 이해와 편견이 극단으로 치닫게 돼는 것이다. 죽음앞에서 예의를 지키는 법을 후배들에게 가르쳐 준 적이 없다. 오히려 그 죽음을 조장하고 내가 살기위해 이웃을 고발하고 가족을 등지게 그 새끼들이 우리에게 준 삶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버러지처럼 살고 생존하게 만든 것이다.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고 오로지 그 분열을 조장해 권력을 진짜로 거댜한 이익을 보는 놈 그 놈이 실재로 존재한다. 진실은 밝혀지기를 원한다. 이판에 수많은 추측과 거짓으로 온갖 혼란을 조장하는 언론이 일제 강정기 순사처럼 밀정과같다. 실재로 그렇게 살아온 놈들도 있고 그때 막대사탕처럼 권력과 부를 위해 빨아오다 이제는 대상만 목적어만 바뀐 것이다. 일본에서 자신을 향해서 자세만 바꾼것이다. 애초에 애국과 아민은 어디에도 없고 오로지 지들의 안위에는 그 어느것도 없다. 그 안에서 안타깝게도 밥한술 얻어먹고 살기위해 발버둥치면서 좌우로 싸운다. 좌우가 있어야 가운데가 있고 인류 기본상 좌우로 틈만나면 싸운다. 서로 욕하고 할뜯고 왜 우리끼리 왜 개처럼 헐뜯고 태극을 달면 어떠하리! 이스라엘기 뭐 어때? 대신 서로 주먹으로 싸우지 말고 입으로 싸워봅시다. 논리가 있으면 논리가 없으면 들어주고 그냥 이죽음앞에서 다음세대들에게는 어떤 죽음앞에서도 서로 싸우지 말고 그 기간동안에는 중지하고 고인을 애도하는 자산을 우리 후배들에게 보여줍시다. 세월호에서 그 수많은 아이들죽음앞에서 욕설과 독을 내 뱉었던 경험을 살려서 유원지에서 산불에서 목욕탕에서 많은 죽임을 당했을땨 우리와 너가 우리 아들딸에게 보여준 그 실망스러움을 이제는 반복하지 말자! 그 피해를 당한 여성에 진실이 밝혀지기를 원한다. 그 만큼이나 우리의 성숙함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원한다. 이 죽음앞에서 첨예하게 대립과 논쟁은 잠시 잊도록 얼론이 폐악질을 잠시 멈추기를 바란다. 밀정짓 그만두기를 일제 강정기 그 사악한 짓을 그만두기를 바란다. ㅆ ㅅㄷㄹ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