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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시대유감

by 링마이벨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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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유감이라고 써본다. 2020년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변화와 다른 일상 사회적 변화 충격 모든것이 바뀌고 새로운 것들이 구시대의 것들을 대변하고 변화가 아닌 단절과 새로운 것들을 담아야 하는 시간이 왔다는 것이다. 아이들과 아재는 엄청난 세대적 Difference를 담아내고 있고 모든 언어와 행동습관 그것을 담아내는 디지털이라는 용기는 더욱더 그 전후를 다른 것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했고 근본까지도 다른 것으로 비춰 놓았다. 기술이 오히려 세대를 소통시키기 보다는 단절을 부추기는 효과를 가져온게 되었다. 우리가 보통 바라보는 디지털이라는  platform은 오히려 세대간의 소통보다는 동일세대의 소통을 폭발적으로 가져오게 돼었고 디지털 기기의 장점은 오히려 동일세대간에도 아날로그에서 꿈도 꿀 수 없었던 여러가지 따돌림, 소외의 깊은 골을 더 만들게 되었다. social이라는 디지털 자체의 속성은 social보다는 단절과 소외를 더욱더 가속화 시키는 편의적 장치가 되었다. 

세대간의 소통은 이제는 더욱더 기기의 편의를 받아들일 수 없는 old와 그 기계를 더욱더 사용하고 그 편의적 기기에 의해서 부를 축척하는 세태로 발전이 되었던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그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상해서 새로운 플랫폼에서 부를 일구는 유투버가 양산되었고 그 부는 더욱더 청소년들의 꿈을 꿈자체에서 돈으로 치환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부라는 것 돈이라는 것 좋은차, 집 모든것이 일회한성으로 긴 시간을 두고 꿈을 꾸는 행위 자체를 바보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고, capitalism은 더욱더 더 깊게 자본주의를 더욱더 물질자본주의로 완벽하게 커다란 허상으로 만들어 낸것이다. 빌딩소유가 꿈이된 슬픈 현실 말이다. 

아버지는 아재로 어머니는 줌마로 할아버지 할머니는 꼰대로 그냥 귀찮고 고집쟁이 사람으로 단순 대치했던 것이다. 꿈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다. 깊게 생각하고 대화할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다. 정신없이 지나가는 동작이다. 사교육은 집안을 더욱더 가난하고 더욱더 타율적인 교육으로 의존케했고 학원은 부자가 되고 대다수 가정은 사교육으로 휘는 허리를 잡고 매일매일 현장에서 더욱더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어는 하나 협의되고 안정화 된것은 없다. 가정은 와해되었고 교육은 철저히 자본의 지배를 받게돼었고 자유로움이 사라진 너무나 무의미한 교육으로 변질돼어 가는 것 같다. 

정치는 극좌 극우로 분리되는 것 같다. fact가 있어도 fact를 들여다 보지 않고 오로지 나의 이익에 대한 논리외에는 없다. 신문이나 잡지, 종교, 언론, 왜 우리는 한쪽만 지향하고 한쪽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생존을 위한 논리, 생존을 위한 게임에서 우리가 선택할 것은 오로지 자율성밖에는 없는 것같다. 자율스러지 않고서는 시장을 많이 왜곡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정당의 목표, 정치집단과 이익집단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것도 무서워 하지 않는 세상이 돼었던 것이다. 

교육은 교육의 목소리를 낸적도 없지만 교육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다 보면 자칫 대학이라는 대학입학이라는 부분이 교육의 목표로 들릴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다. 시장에 대한 목소리는 시장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모두 사라진 것이다. 시장에 할 수 있는 모든 목소리는 학교자체에 거는 기대와 학교가 해야 할 것들이 이제는 직업을 얻기위한 사전 조치로 이해돼어 지는 것은 어찌할 수 없다. 이렇듯 교육자체에 많은 stress를 받고 아이들이 살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 잘 못된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아이들이 꿈을 꾸지 못하고 시름시름 학원에서 생존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도 짜증이 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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