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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유희열 표절논란

by 링마이벨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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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적 지명도라는 부분이라는 것 음악가에 있어서 음악이라는 부분은 창작성이 거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더 크리에이티브가 중요해지고 음악의 창작성은 이제 거의다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더구나 유희열은 작곡과 MC 예능 엔터테인먼트의 커다란 역할을 해왔었다. 작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예능의 직접 참여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전공이 작가인 유희열이라는 본인으로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한다. 

특히 우리사회의 표절이라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면 도덕적인 부분에 대해 또는 창작의 영역에 대해서 논의하기도 전에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초고학력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치가들이 매일 거론되는 논문의 표절은 이야기 하는 것도 입이 아플지경이다. 사실 대통령의 부인이나 모든 행정부 관료들이 해왔던 Ctr+C Ctr+V 행태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창작이라는 부분에 대해 검증은 말할 것도 없고, 올바른 정의나 평가조차도 행할 수 없는 형편인 것이다. 

 

그러면, 음악이라는 영역으로 보면 창작은 더욱더 이야기 할 필요도 없어 보인다. 비슷하게 들린다는 유사성의 관점으로 나같은 아마츄어가 표절이라는 영역에 대해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기에 사실은 창작이라는 부분은 양심에 영역과 너무나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것이다. 사실은 마음속에 아니면 평생 나의 무의식을 차지한 어떤 영역들이 표현돼어지고 상품화 돼어 수익을 창출해 왔고 많은 평가를 받아 명예와 부를 주었다는 것이다. 

 

표절은 실제로 선량한 다른 의도를 소멸시킨다는 것이다. 결국은 창작에 대한 모든 평가와 의도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표절은 사실 표절자체보다는 그 모든 선한 의도와 노력들을 없애고 지름길만 찾게 해주는 것 같다. 자신과 더욱더 많은 대화를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더욱더 기술적으로 카피가 쉬워졌고 아이들의 고등학교 포토폴리오가 돈이고 입시를 모두 준비해주는 전문업체가 모든 것을 대신해주고 논문은 한자도 틀리지 않고 모든 것을 카피하고 대학때 모범답안이 돌아다니고 이러한 것들이 상식이상으로 대우를 받고 범죄시 여겨지지 않는 것이다. 

표절은 사실 대한민국의 사회적 현상중에 하나로 인식된다. 컨닝이라는 부분으로 커다란 죄의식을 가지지 않고 너무나 가볍게 대응하고 받아들여지는 사회, 그러한 사회적 부조리와 병폐중의 하나인것이다. 정치로 문화로 인식돼어지는 사회현상의 하나로 사실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부패하고 부도적한지에 대한 바로미터인것이다. 그것이 하나로 이러한 문제가 터졌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선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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