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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성수동

by 링마이벨 201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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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성수동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공장, 구두 만드는 공장 자동차 수리공장들 사람들 어는 순간 어찌보면 7`-80년대 흥행을 달리던 업종들으 공장이 즐비했던 그 성수동이 아마도 산업의 발전이라는 형태로 볼때 조금씩 밀려나다가 아마도 폐허가 돼고 공장들이 떠나고 빈 공장은 흉물처럼 변해버리게 되었던 것 같다. 그 터전위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그 지역을 살려내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할 수 있었을까? 그런데 2010년대에 와서 그 성수동이 새로운 씨앗으로 새로운 문화의 자리로 바꿀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건대라는 배움의 공간 즉 학교가 옆에 있어서 문화적으로 그러한 연령대가 찾고 즐길 수 있는 감수성의 자리로 또한 학교 주변의 상권이 중국권이라는 쪽과 어울리면서 먹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고급함을 가장 현실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또래문화가 발전하고 커다란 그룹을 만들어내고 강남내 또는 송파 광진구의 문화가 광화문, 신촌의 지역적인 한계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수고스러움과 번거로움들이 바로 인근의 문화로 포용 흡수되면서 커다란 문화적인 일탈과 향수의 지역이 되어 버린 것이다. 자체적으로 세 부담이나 리스비용등이 절약이 되면서 자연스레 공장문화를 자연스럽게 현대의 문화적인 공간으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편의성이 결국은 문화로 변모하게 된된 것이다. 문화는 편의성을 수반으로 그리고 젊음이라는 거대한 컨텐츠는 여러개의 문화적인 행태들을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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