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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블랙핑크

by 링마이벨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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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2백2십만이네! 어째서 이런 조회수가 가능할까? 가수가 하나의 기업으로 국가적 기업으로 국가브랜드로 인정받는때가 온것이다. 문화적인 다양성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볼만하다. 이러한 이유중의 하나로 나는 이제는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이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예전에 맥도날드와 영화가 꿈꾸었던 문화적 침탈이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 그 가상공간 한 PAGE인 유투버로 문화적 차이가 줄어들고 Playing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언어는 번역기를 통해 다소 거치나마 하나의 언어로 소통이 돼고 있고 문화적차이가 배어있는 언어적 차이는 오히려 번역기와 AI를 통해 더 빨리 더 많은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공유돼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at the same time, spontaneously라는 표현이 맞을것으로 생각된다. 이 빠른 시스템은 문화적, 언어적, 인종적 차이를 극복하여 최단시간 같은 문화적 표현으로 이해되어지고 있다. 16억이란 조회수를 통해 중복이 된 숫자이기는 하지만 더빨리 더 많은 사람들에 이렇게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사회가 된것이다. 우리는 결국 다양성이 점점 떨어지고 하나의 문화로서 이해되어지는 현실이 좋지만은 않다. 결국 문학이 추구하는 다양성이 기술과 문명의 동일성으로 이해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 맥도널드 지수가 전세계적으로 맥도널의 가치에 대한 문화적 침탈의 한 예로 부정적인 영향으로 일컬어 졌다면 이제는 하나의 세계화의 단계로 bts, 블랙핑크의 한 예로 이해되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contents는 하나의 커다란 문화적 영향력의 한 예로 동일시 되어질 수 있다고본다. 문화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개별성, 독특함으로 일컬어 지는 이러한 특수성이 사라질 수 있다는 말처럼 들려서 한편으로는 두렵게도 들린다. 먹는것, 입는것, 결국 즐길수 있다는 것은 모든것 예외가 없고 동일하게 적용된다. 비틀즈가 그러하듯, 로미오쥴리엣, bts, 결국 문화라는 것은 시장과 동일하게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힘이 생긴다. 그 힘은 권력이고 영향력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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