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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 hauser adagio(albinoni)

by 링마이벨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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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n1gcjuhlhg

첼로 연주를 듣다. 가슴이 움직인다. 이 소리는 내 가슴의 맥박과 비슷하나 아니면 내 걸음소리랑 유사하나?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달빛속으로 걷다. 도대체 1671년대에 태어난 사람으로 첫귀에 이러한 감동을 줄 수 있는 곡을 만들다니 너무나 대단하다. 음악이란것이 이렇게 가슴을 두드리고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넘 감동을 가지고 간다. 너무나 아름답다. 그 말밖에는 한가로이 수영장에 들어가 둥둥 떠서 이 음악을 감상한다면 얼마나 행복할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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