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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ance

대학입시제도 2019년 (2018년 2~3월 모니터링)

by 링마이벨 201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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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특수대학]입시개막, 육사 330명 모집.. '학교장추천' 비중 확대} 학교장 추천 비중을 확대한단다. 앞으로 교장의 권한이 대폭강화되는 입시제도라 쫌 기대가 된다. 걱정도 되고...

1. 경희대대학교 입학처장의 말: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선택)를 토대로 △학업역량 △전고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4가지를 평가요소

2. 고3의 첫 모의고사 대입고시 시험까지 간다. 

     국어영역 고난도 문항을 집중적으로 공략, 독서영역에서 출제됨 , 어려운 독서 지문을 매일 학습해야 한다. 새학기부터는 길고 어려워진 제시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또는 효율적으로 독해해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이 필요함 

 수학영역은 방학내내 공부했던 시험범위와 일치하지 않지만 원점수가 낮게 형설될 가능성이 크다. 

수능영어는 크게 무리가 없었다는 평가로 영어1등급 성취자가 부담되지 않을 수 있었고 과도한 영어학습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다. 어법과 순서, 위치문제에서도 높은 오답률을 가진 문제들이 나오고있다라고 말함


3. 2019년 대입고시 사전고시 


3. 2019년 대입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곳은 '한양대'뿐 

서울대: 수시는 지역균형선발과 일반전형으로 구분/ 전체 모집인원 중 23.8%(756명)를 선발하는 지역균형선발 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요구함/ 지역균형선발 전형에서는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계열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

연세대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 수시 학종 전형에서 '활동우수' '기회균형'과 논술전형 등 3가지 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요구함/ 올해는 전체 모집인원(3440명) 중 이 3가지 전형으로 39.5%(135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의 경우엔 동일한 3가지 전형으로 신입생의 35.9%(전체 3431명 중 1232명)을 모집, 최저 등급 적용이 확대된 셈/ 연세대 학종 활동우수형의 경우에는 대부분 계열이 국어·수학·탐구(2과목) 영역 중 2과목 등급 합이 4등급 이내를 요구하고 있다. 기회균형 전형은 4과목 중 2과목 등급의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전형은 계열에 따라 4과목 등급의 합을 7~8등급으로 제한

게다가 인문·사회·자연계열에서는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에 대해서는 2등급 이내, 한국사의 경우에는 4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 등급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수능 최저등급 요건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고려대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 중 '일반전형', '학교추천Ⅰ', '학교추천Ⅱ', '기회균등특별전형'(사회공헌자·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 졸업자 대상)에서 수능 최저 등급이 적용/ 올해는 해당 전형으로 전체 3799명 중 76%(2898명)를 선발한다. 지난해 역시 동일했다. 정시까지 고려한다면 거의 대부분 입학생이 수능의 영향을 받는 셈/ 수능 최저등급 기준은 대부분 계열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6~7등급 이내다. 한국사는 3~4등급 이내를 요구한다

서강대도 수능 최저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으로 전체 신입생 중 46.8%

성균관대는 25.2%(논술전형에만 적용)를 선발

중앙대는 전체 모집인원 중 약 26.4%

홍익대는 약 62.8% 정도로 수능 최저기준이 적용되는 수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화여대의 경우에는 올해 전체 신입생 중 약 51.7%를 수능 최저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으로 선발/ 이화여대는 지난해보다 학생부 종합 미래인재전형(인문·의학계열)과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기준을 전년보다 강화/ 과목수를 늘리거나 합산 등급을 1등급 올림

한양대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학생부 교과, 학종, 논술전형 등 모든 수시 전형에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음 


4. 수시와 정시 두마리 토끼 잡는 전략 필요함 

대학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 수험생들은 여러 가지 요소들을 준비해야 한다. 최근 대입에서는 학생부중심전형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관리가 중요하며,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논술 대비도 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수능’ 대비다. 왜냐하면 수능은 수시와 정시 지원에 모두 활용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물론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는 우수하지만 수능에 취약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에 소홀하게 되어 정시에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거의 사라진다. 


○ 3월 학력평가로 ‘현 위치’ 가늠하고 대입 로드맵 세워라!


○ 영어 4등급 ‘서울대’ 합격… 영어 학습의 중요성 감소했다?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수험기간,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5. 중3 응시 2022 수능 점수제 절대평가 도입 적극 검토

   수능위주의 평가방식 도입이 증가 가능성 많다. 2022년 입시 원칙은 단순과 공정이다. 



6. 독서에 대한 공부에서 독서로 바뀌는 중학교 교육

  독서를 통해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수업방식으로 바뀜/ 독서를 통한 실제 지식습득과 토론을 통한 수업 그 수업을 통해 학기당 1번씩 토론을 통한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개편하려 함/ 영어도 조만간에 실제생활에 가능하도록 개편하려고 함 


7. 힘받는 수시 정시 통합 논의

2학기에 반복되는 수시족과의 씨름에 진을뺀다. 7월쯤에 각 대학 입시 수시전현을 준비위해 수업시간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논술 대비 답변 작성에 몰두해 좀처럼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움 수시는 3학년 2학기 내신 점수가 반영이 안되므로 수시비중이 높으면 높을 수록 수업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시기를 12월 정시와 통합하자는 의견인 것이다. 수시정시 통합은 교사들이 많이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게 되면 교육이 일정부분 정상화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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