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는 SBS보도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보도가 추구하려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SBS손혜원 보도는 진짜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다. SBS는 손혜원 보도 관련해서 TV조선 같은 수준의 보도량을 내보냈다. TV조선이 한 만큼의 양을 보냈는데 참으로 다른 중요한 자료도 많을 텐데 SBS가 추구하는 바를 잘 모르겠다. SBS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손석희 사장 관련건 MBC 진실공방:    우상욱 SBS 보도국 사회부장은 16일 <PD저널>과의 통화에서 "손석희 사장과 견인차 기사 B씨 간의 녹취를 SBS가 완전히 왜곡‧위조했다면 그것은 '페이크'겠지만, 쟁점을 정리한 보도를 그런 방식으로 다뤘어야 했는지 의문"이라며 "관점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지만 (SBS 보도를) '사실인가 아닌가'의 문제로 따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래퍼 산이가 자신의 뉴스를 다룬 SBS 뉴스 보도를 비난했다. 자신에게 성희롱한 이들에 대한 강경대응도 예고했다. 

[단독] 명의만 빌려줬다던 '보컬 아들'…父는 정반대 진술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92006&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나는 잘모르겠지만 보도를 다루고 뉴스를 다루는 방송국이기는 하지만 너무나도 요즘의 보도를 보면 SBS여기 저기 싸움을 거는것으로 나는 보인다.  

아마도 대선전 SBS 보도 행태가 갑자기 생각난다. 요즘들어 언론에 심각한 회의가 든다. 신문을 보기도 싫고 뉴스도 듣기 싫다. 왜냐하면 뉴스가 진정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자 하는것인지 심각한 회의가 든다. 왜냐하면 조중동은 그렇다 치자! 그런데 SBS도 요즘보면 뭔가 쫌 이상하다. 명쾌하지 않다. 보도라는 것 뉴스라는것에 대해 많은 회의가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