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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은 백성을 너그럽게 다스려 사방에서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많았다. 수양제는 이연(李淵)이라는 도참예언중 '深水, 黃陽을 빠지게 한다' 라는 말이 있었다. 이에 심수는 깊은 물 연을 뜻하고 황양 지는해는 수양제를 일컫으니 수양제가 멸망된다는 것으로 받아 들였던 것이다. 이연은 양제에게 의심을 받아 죽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일부러 술을 마시고 여자와 향락에 빠졌으며, 뇌물을 받는 등 품행이 좋지못한 짓많을 하고 돌아 다녔다.
이연의 아들은 총명하고 이세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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