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번 주제를 말하기 전에 우리는 결핍이 얼마나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는지 과할정도로 얼마나 편향하게 만드는지 우리는 보면 알수있다. 한번 배고픔을 심하게 겪은 사람은 삶의 모든 정보를 먹을것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사회생활이 미칠정도로 아주 깊숙하게 집중하게 되는것이다. 자기에게 필요한 무엇이 부족하다고 느낄때 우리는 그 정도에 따라 그 사람의 선택과 행동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함 보자! 우리가 배고플때 세상 모든것이 먹을것으로 보이는 아니 배고플때가 아니고 굶주려 있을때가 적합할 수 있다. 굶주림은 우리의 시간과 노력 모든 것들을 앗아가는 것이다. 내가 만약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내주위의 모든 것들 모든 상황들이 행복하게 보일것이고 내가 만약 돈이없어 가난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누리는 모든것이 불행하고 안타까움으로 비춰질수 있따. 바쁘면 바쁠수록 우리는 여유을 잃어버릴 것이고 가족과 누릴수 있는 행복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결국 결핍이라는 부분은 모든 사회적영역을 한군데로 집중시켜 통찰력을 볼수 있는 시각을 다른 모든것을 축소한다는 사실을 통해 우리는 결핍이라는 부분이 NEGATIVE로 작용함을 알수있다. 결국 비만이라는 것은 배고픔의 어떻게 보면 사회적 결핍이 만든 하나의 병리현상으로 볼수있는 것도 그 이유다.
우리의 사랑이라는 것은 얼마나 우리를 지치게 하고 어렵게 하는지 우리가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우리가 항시 느끼는 배고픔 이 허기는 우리를 얼마나 폭식과 자제력을 잃게하는지를 보면 알 수있다. 결국
그렇게 보면 음주량이 세계 최고라는 것은 우리가 느끼는 배고픔, 외로움, 허기가 세계최고라는 말이다. 그러면 그 허기를 채월줄 부분 즉 문학적인 또는 문화적인 또는 개인의 정서가 완숙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 내가 느끼는 결핍과 나의 현재 STATUS상의 balance가 존재하지를 못하고 격차가 많이 나면 날수록 그러한 정서적인 부분에 대한 것을 나의 뇌가 거짓으로라도 채울려고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우리는 술을 먹고 영화를 보고 잡담을 하고 나의 뇌를 최면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의 문화적인 LIFE STYLE이 변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그정도로 척박하다는 하나의 증거라도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나의 뇌가 느끼는 의식부분과 실존사이의 불균형 그 불균형한 감각이 나는 참으로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비만이라는 것은 얼마나 우리의 실제와 허상의 격차가 얼마나 힘든지를 볼수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sensitive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가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상황 일정단어 일정 통념에 매우 민감해 지는 것이다. 민감하다라는 말은 다른말로 풀어보면 그 상황 그 단어때문에 일단은 피해를 본것이다. 그러한 피해는 집중을 하게되고 집중적인 피로감을 투영하다 보니 그 피로감이 피해의식으로 그 특정한 상황만 닥치면 흥분하고, 가슴이 빨리 뛰고 신경세포가 작용을 해서 우리의 뇌는 그 상황외에는 어떤 상황도 어떤 바로앞의 장애물도 피해나가지 못할 정도로 우리는 한가지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거꾸로 사랑이라는 측면을 한번볼까? 훨씬 더 복잡해지니 말이다.
LOVE
이 아이만큼 사람을 UP&DOWN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세상을 거품천지로 만들었다가 세상을 벼랑끝으로 만들기도 하는 이러한 감정을 도저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을까? 그러기에, 이러한 감정의 결핍이라는 부분이 얼마나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인간으로서 할 수있는 그 마지막 결정을 하게 만들기도 사회가 발달할 수록 더더욱 사회문제화 되는 이 애정이라는 CATEGORY가 때로는 엄청난 폭력으로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하고 아니면 스스로를 벼랑끝으로 던지게 하기도 하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모든 결정을 하게 하기도 하고 또한 인류를 발전시키는 모티브로 작용을 하기도 하는 이러한 사랑이라는 주제는 결핍이 일으키는 폐해중 가장 큰 피해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영역으로 보인다. 아마도 교회가 중세에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폭력의 주체가 되었던 점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쉽게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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