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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콘텐츠란? '모든 사람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대중에게 어필하도록 광고하라. 그러면 떼돈을 벌 것이다.' 이러한 전략이 하나의 상품을 통해 그 shop의 모든 제품이 이러한 전략의 덕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품 전략과 가장 유사한 것이 방송의 'killer contents'일듯 싶다. 킬러 콘텐츠는 좋은 '책제목'에 비유하고 싶다. 그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좋은 제목 아니면 그 식당을 들어갈 수 있는 최초에 마음을 열어주는 'bridge'역할을 하는 것 말이다. 저녁에 집에 들어갈때 멀리서 보이는 불빛에 커피를 한잔 하고 싶어지는 곳 만약 저 coffee house에 간판이 없다면 얼마나 무미건조해지나? 저 제목은 최초에 나를 끌어들이는 하나의 유인책에 불과하지만 그 커피 맛과 어우려져 하나의 구조상 .. 2024. 5. 8.
제약광고 및 광고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66개 제약사들은 약 1조3240억원을 광고선전비로 지출했다. 2021년 1조1868억원 대비 11% 늘었다.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율은 2.83%로 집계됐다.내가 90년대 후반 광고계로 들어왔을때 광고를 가장 많이 쓰는 업종은 다름아닌 제약광고주들이었다. 모든 드링크류 광고를 했고 힘든 경기전반에 피로는 항상 달고 다니는 이웃이었다.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 출간 2024. 5. 7.
Kataskaphe 카타스카페 Collective punishment 집단적인 처벌이라는 용어로 나오는데 행위에 책임이 없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집단 처벌은 개인책임의 기본원리에 어긋난다. 이러한 집단 처벌은 국제적, 비국제적 무력충돌 모두에서 금지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연좌제라는 이름으로 連坐制 여기서 '坐' 라는 형벌기구를 칭하는 말로 우리가 고문을 하거나 책임을 추궁할때 앉히는 '의자'를 뜻하는 말로 아마도 "죄를 연계시킨다."라는 의미로 쓰이지 않았나 싶다. 갈등의 골이 깊으면 깊을 수록 이러한 연좌제는 더욱더 활개를 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같은문화와 같은 말 같은 역사를 공유하는 민족이면서 이념이 달라 남북이 갈라진 대한민국의 연좌제는 아마도 그 진폭은 가장 클 수 밖에 없다. 일제강정기를 거치면.. 2024. 5. 7.
Waave 지속 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 ▲비즈니스모델 다각화 ▲투자 효율성 제고 ▲이용자 편익 증대 등 사업 체질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KBS PD 출신의 이 대표는 뉴욕PD특파원,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을 거쳐, 지난 2019년 5월 콘텐츠연합플랫폼(POOQ 제공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2019년 9월 POOQ과 옥수수(Oksusu)를 통합한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성공적으로 출범티빙의 약진을 웨이브가 다 갉아먹으면 인수합병시 거저 CJ 좋은일만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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