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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3

신호등앞에서 2019. 10. 26.
이발소 ​ 내 몸에서 이렇게 대놓고 자라나는 것이 있을까? 그리움이든 미련이든간에 한달에 한번씩 버린다. 버리는 것을 나를 잃어버리는 훈련을 헌다. 나에게서 나로의 그 시작과 끝을 향한 그 훈렴을 해본다. 내일은 내일부터는 이란 말을 버리고 지금이라는 것으로 다 바꾸어 본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 내가 할수 있는 하나를 지금 해보련다. 우리가 지금 해야만 하는것을 지금 내가 해본다. 미렴도 욕심도 버리는 훈련을 나는 지그 이발소에 가서 해본다. 머리를 나에게서 출발하는 훈련을 지그 내가 한다. 2018. 6. 24.
시작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길 모든 길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시작이 끝이고 끝이 시작일수도 고로 시작과 끝은 동일하기도 하지! 모든 길은 끝이기도 한다. 만약 죽음이라면 삶이 곧 시작이며 죽음이 끝이어야 하는 곧 끝에서 시작으로 죽음으로 시작하면 삶으로 끝낼지 모른다는 결국은 죽음은 시작이 되기도 한다. 0은 1이고 1은 10이된다. 10은 0이되고 비우면 차게되고 차게되면 끝이된다. 결국 10=0이라는 공식으로도 설명될 수 있다. 시작하면 끝나게 되고 채우기 시작하는 것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 되기도 한다. 아무것도 없을때 우리는 가장 선한 상태라고 하지만 결국 그 선함은 악함이 될 수 있기도 하다. 결국 시작과 죽음 비어있음과 가득채움 시작과 끝이 모두 동일선상에 있게 된다. 결국 우리는 그 어떤 .. 2017.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