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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단 법조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폭로가 사회현상의 도미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를 이끌고 있던 leading 하던 사람들에게서 생겼던 도덕적인 아노미 현상들이 이제 머리를 한꺼번에 들고 있는 것이다. 상명하복의 communication system들의 문제점들이 하루아침에 같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은 너무나 많은 갈등과 여러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다. 견고할 수록 상하의 유착관계가 독립적이지 않고 도제system을 가진 그러한 사회구조 master라는 결정권자 아래 그동안 눌렸던 조직내의 아래를 받침 사람들이 더이상의 굴욕과 착취를 못견디어 사회적인 병폐에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바뀌면서 받아들여진 수평적조직의 그러한 system에 적절한 것들이 구습으로 한편으로는 적폐로까지 일컫어 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평생 존경받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부도덕자로 인생에 있어서 여러가지 변동요인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소수자로서 받아 살아가야 하는 불평등 불편함이 그대로 표현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더 보편타당하고 상식적인 사회로 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방법인가?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아쉼이 남아 있지만 그럼에도 바른 사회로 바른 내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나는 믿는다. 우리민족이 그러한 저력을 가지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