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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made in usa

by 링마이벨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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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우리는 애초에 미군의 지원으로 광복을 맞았고 우리가 자주적으로 독립을 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그러면서 625전쟁을 맞았고 미군의 보급 즉 쌀, 쵸코릿, 미군의 식생활용품이 미군부대로 흘러들어 미제라는 말이 미군처럼 우호적이고 다정한 군인은 없었다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막연하게 올림픽에서 미군과 러시아가 계주를 한다면 우리는 미국의 승리를 동정적으로 정서적으로 가져가곤 했다. 그 이후로 70년이 지났지만 우리에게는 미군으 제품을 가지고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다. 미국의 군사원조를 한편으로는 생활지원이 있었고 우리는 그들에게 혈맹이라는 타이틀을 주었다. 영어는 아직도 우리를 좀더 부유하고 윤택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삶의 방편이었다. 이승만의 출세법이 아직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어왔고 몰락한 전주이씨 양반에게 날개를 달어주었던 english가 아직도 모든 평가와 가치판단의 근원이 돼곤한다.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 영어를 쓴다는 것은 어찌보면 보다더 가치있는 일이 된건 사실이다. 거기에 영어권인 나라에 유학을 보낼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자녀로서 어떤 삶의 우선순위를 갖게 돼는 것이다. 그런미국이 코로나 이후로 최후 민주주의의 보루라고 이야기하는 우리가 할베들이 맬 광화문에서 주식처럼 생활하는 그 성조기의 나라가 많이 아픈것 같다. 경제적으로나 민주주의적으로 한번에 전통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마치 몰락하는 작은배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진자수에서도 최고의 수준을 보여준다. 확진자수나 마스크를 유난히 안쓰던 삶들이 마치 최악의 사건으로 보도마다 물이 새는 것 같다. 의사당안으로 폭도들이 들어와 난장판을 만들고 밖에서는 트럼프와 조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서로를 비난하고 정권이양도 평화적인것으로 보이지 않고 흑인과의 인종갈등으로 1800년대 이래로 인종갈등은 아직도 식당에서 도로에서 폭력이 난무하고 학교안에서는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학생이 보복 테러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는 무역분쟁으로 치열하고 도대체 어느곳하나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미국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 미국이 좌지우지하던 패권은 어느새 강력한 경쟁자 중국이 들어섰고 중국도 미국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각오가 돼 있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왜? 미국이 거룩한 미국이 ms, google, facebook, tweeter, 이러한 기술의 종주국으로서 그나마 체면을 유지하고 있듯이 보인다. 탄력적인 교육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그 골격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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