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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mmerce 생존

by 링마이벨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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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이커머스 중요도가 높아지는데, 매년 소규모 인디 브랜드(indie brand)가 출시하여 메이저 브랜드와 싸우는 형국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유명브랜드보다 인플루언서를 통해 다양한 SMALL 브랜드를 구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들이 시장의 대한 경쟁과 요구에 반응하기에는 속도와 변화에 있어서 로컬브랜드들보다 대처가 늦을수 밖에 없고 이러한 뒤쳐진 속도감은 오히려 시장에 빠르게 반응하는 로컬 브랜드나 소규모 브랜드들에게 그 자리를 빼앗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CONSUMER DISLOYALTY 의 시대가 도래한다. 충성도는 하락하고 매번 새로운 경험의 새로운 브랜드들을 구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도 로열티를 이야기하는 것은 어찌 보면 새 브랜드의 소식이나 이러한 정보를 받는것에 취약하거나 혹은 변화를 거부하는 또한 그 변화가 가져올 불편함을 생각하다 보면 한 브랜드에 지속적인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전에 가졌던 브랜드 사용의 편익이 주로 기존 신뢰도 였다면 이제는 가성비나 Up-dated된 특혜를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 브랜드에 대한 일방적 신뢰가 개별상품의 편의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기존 유통채널에서 주지못하는 속도감과 편의성을 new브랜드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브랜드 충성도의 몰락 기존의 브랜드들에게는 어마무시한 공포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컨텐츠의 입장에서 보면 KBS, MBC, SBS, CJ E&M이들의 콘텐츠가 기존의 STATION의 일방적인 신뢰도였다면 이제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요구에 맞는 대문이 중요했던 시대보다는 이제는 그 집의 방 구석구석의 인테리어나 쉼 자리가 더욱더 중요하고 그 구매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왜 우리는 대문보다 내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일까? 맛집이라고 들어갔는데 술만 어마무시하게 서있다가 정작 우동을 먹어보고 그 튀김을 먹어보고 후회가 들었던 일본 도쿄 그 맛집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난 것이다. 이제 충성도는 우리가 맛집에서 느끼는 아무런 정보도 없을때 그 고려군(Consideration set)에 대한 작은 배려 이외에는 실질적으로 그 맛에는 작용하지 않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DISLOYATY 현상, 브랜드 선택 요인의 변화. 브랜드 충성도 몰락은 아무래도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뚜렷하게 일어난다. 경제적인 영향일 수도 있고 기존의 가치 소비에서 새로운 가치 소비로 이동이 돼기 때문이다. 브랜드 자체의 신뢰보다 편의성과 경제적 영향 e-commerce가 구매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구지 일정한 place가 사지 않아도 돼고 빠르게 나에게 배달 될 수 있는 충성도가 없다는 것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충성도가 있는 사람, 가치, 물건에 대해서 의존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다양한 삶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가치에 변화에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브랜드 스위칭이 빈번하고 충성도가 하락하는 것이다. 다양한 매체에 광고비를 집행하며 브랜드 관리를 해오던 기업에게는 기존 브랜드의 중요성이 체감하고 brandless현상이 고착돼간다. 음 화려한 모델보다 소비자의 정직한 후기가 최고의 가치이고 매출은 작아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찾으며 e-commerce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 그만인것이다.  공중파에서 한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주말연속극/일일연속극/이러한 sterotype에 대한 시간대 타임라이프 사이클이 이제는 변화될 때도 된것이다.  무엇으로 lifecycle으로 만약에 공중파가 20~30대로 완벽하게 옷을 갈아입는다면 40~이후는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또한 완벽하게 타겟에 맞게 변한다 하지만 거대 방송국이 그렇게 완벽하게 그 변화를 수용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그것을 의사결정하는 사람 자체가 수용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자연이 변화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익숙한 것에서 보여지는 부분 하지만 달은 그대로인것이다. 자연이 주는 hint를 생각해 보면 보름달에서 초승달이라고 달의 근본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저 보여지는 것이 이렇게 보여질 뿐이다. 혹시 변화를 내가 나를 버리는 것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거대 방송국도 그 책임자도 한 껏 변화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을 듯 싶다. 

 

 

 

소유(Own)가 아닌 접속(Access )- 경험을 모으고, 취향을 빌린다. 구독서비스의 경향은 역시 충성도 하락의 원인이다. 차를 빌리고 경험을 빌리고 우리는 원래 집을 빌리는 문화였고 모든 것을 빌리게 된것이다. 차로 본다면 이 빌리는 문화에 이제는 차를 만드는 회사도 참여를 하는 입장인 것이다. 아니면 그 시장마저 두렵거나 가져올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컨텐츠, 구매는 오직 하겠는가? 동영상,음악, 컨텐츠 스트리밍과 애플 이러한 경험은 물건의 구매까지도 확장하게 된것이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대여문화는 편의성을 가장 잘 대변하고 깊숙히 파고들어 모든 구매와 서비스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상향 평준화된 품질,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 제품의 평균 퀄리티가 향상이 돼었고 유통이나 pb의 고퀄 돼었다는 것이다.

 

한편, 유통 업체 관점에서 브랜드 충성도 하락은 PB 상품의 성장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유통의 위기로 온라인 유통 PB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의 몰락?  초 개인화(HYPERPERSONALIZED) 브랜드의 성장 개념에서 제품간 차별하기 없어지거나 적어지고 있고 반대로 나만의 것 을 제공허고 소유’가 아닌 ‘접속’ 경제에서는 결국 진행과정 모두 그 큐레이션이 핵심이 된다. 소비자 개개인을 타겟팅하고 다음 구매를 예측 및 인도하는 개인화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 그게 생존전략인 것이다. 차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소유가 없어지는곳이다. 소유 공유 대여 재테크 문화 음악 연예 오락 모든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오솔길을 이길 수 있을까? 한적한 길 산속에 여러개길으뉴누군가의 흔적인 것이다. 길은 나름대로 하나의 영혼이라고 본다. 길은 이유가 있다. 모든 길은 나름대로 방향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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