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and dogs

 

비를 표현한 방법치고는 아주 점잖은 우리와 같은 펴현방법 만약 부부처럼 연인처럼 했으면 재미 있었을 텐데 바람난 여인과 조강지처처럼 이었다면 얼마나 얕아 보였을까? 영미권 애들에게도 농경과 가축을 키우는 문화에 멀찌감찌 떨어져 살다보니 개가 필요했을듯허고 고양인 아마도 들고양이 있었을 듯하다. 아무래도 개는 사람손이 많이 닿았을 것이고 아무레도 굶주린 야생의 고양이와 개는 아무래도 모자란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마치 비오는 모습처럼 포장이 덜 된도로다 보니 뿌연 먼지 나는 모습이 흡사 길위에서 싸우는 고양과 걔양처럼 보였을듯 했으리라.
아마도 먹이가 없다보니 민가주변에 고양이도 항시 주변에 호시탐탐 먹이를 찾으며 기다렸을 것이다.

이런 류의 그림 우린 다분히 목가적인데 이애들은 살범한이 들어있는 것이다. 아마 영미인들의 비는 상당히 공포와 거대자연의 위협이 고스란히 묻어나 ㅆ을 것이다. 우리가 보고 듣는 친화적 자연과는 달리 아마도 비온 모습의 정서적 느낌이 친화보단 중복자로의 자연말이다. 자연을 대하는 자세가 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