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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ICE

by 링마이벨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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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m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상처가 났다. 이별이 주는 가끔씩 주는 그 공허함이 그 상처가 나는 생각이 난다. 뭔가 이어져 있다는 것 뭔가 끊임없이 끊어져 있는 기억들이 그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상처가 주는 그 고통이 상처가 주는 그 아픔이 상처가 주는 부재가 떠오르네여! 왜 상처는 기억이 아른하고 너무나 생생하기만 한건가여! 작은 상처로 작은 외로움을 작은 허전함을 작은 그리움으로 부재를 채울듯 합니다. 부재가 부제가 되는 것 

채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나는 상처는 고통이고 상처는 ICE다. 얼음으로 물을 채우는 것인지 물로 얼음을 채우는 것인지 잘 이해가 돼지는 않지만 결국은 우리는 얼음이 풀리듯 고통이 풀리고 열정이 풀리고 얼음처럼 내속에 있는 긴장이 내속에 있는 노여움이 풀리듯 나는 가끔 생각납니다. 갑자기 춘천에 경춘선 타고 가는 기차타고 얼음에 콜라를 채우고 춘천으로 가는 생각을 하며 기차를 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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