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은 아마도 훅 들어온다. 훅들어와서 훅들어오는것이고 훅간다. 라는 말이 있듯이 훅들어 왔다가는 OB가 나서 훅 갈 수 있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이런 훅을 맞는다면 아마도 한방에 ....훅 갈것이다. 세상밖으로 훅 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유난히 좌측에 negative하다. 두려울정도로 아마도 left란 왼쪽이라나는 단어가 일제강정기 이후 독립의 주축세력이었던 그 좌익이 6.25전쟁후 좌익 빨갱이라는 말로 70-80년을 유행하는 단어가 있을까? 이단어는 유난히 피냄새가 난다. 치열함 생사의 갈림길 이유없는 죽음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하는 문화 concept만큼 창궐했던 단어가 있을까? 이 단어만큼 겨레를 민족을 죽음과 또한 고난의 역사로 지속했던 것이 또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왼쪽만큼 치명적인 것이 있을까? 나는 지금도 좌측은 터부시한다. 침을 뱉을때도 오른쪽으로 뱉는것은 불경스럽기 때문이다. 왼쪽날개라고 하는 left wing은 얼마나 못쓰는 날개이길래 아마도 새가 좌익 우익 그 어는것중에 하나라도 세거나 약하면 새는 제대로 날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우리가 균형을 찾아야 하고 그 감각을 가져야 하는 이유인것이다. 안타깝지만...
이 지도가 뜻하는 것도 잘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는 샊깔로서 구분하기 때문이다. 그 땅이 빨갛단 말인가? 유난히 우리는 좌익을 이야기할때 red color와 매칭이된다. 왜냐하면 빨간색은 = 좌익 = bad 이런 등가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념이라는 것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그 이미지를 단단히 고정하고 옭아맸는지 보면 말이란 것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살인적이기까지 했던지는 우리역사를 알아보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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