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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플랫폼

FAST 채널의 확산과 콘텐츠 유통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

by 링마이벨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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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 대학교/ 김정섭 교수

광고주입장

플랫폼 업체와 광고비 분담 가능(뉴아이디)

고객친화, 영업의 확장성, 전략 즉흥성

 

한국Fast시장 특성

Fast 채널 운용원리와 전반적인 시장상황에 대한 리뷰

많이 뒤짐, 광고 노하우 초기, 시장기관 분석자료 옴디아

산업초기 우리나라도 통계미비 없는 상황

무료로 인한 콘텐츠 확산에 기여함(미국paytv11~12만원 콘텐츠 소비

참신한 콘텐츠 콘텐츠의 질은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미국은 fast경쟁이 리테일 플랫폼 확장전확대(ex 아마존, 월마트)

fire tvcase

삼성tv플러스+ LG = MS 46.6% / OLED MS 과점

규제가 없고 인허가 불필요함(개인정보외에는 문제 X)

 

방송국

SBS뒤쳐지고 있고 CJ E&M 콘텐츠 위주로 YTN은 삼성, LG는 참여않음 딜라이브 결합형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는 상황임

SKYLIFE, KT(알파), LGU+ 관계사 위주,

 

FAST 산업성공 조건

단기간 유력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1~6개월안에 승부를 지을 수 있어야 함

매력적인 콘텐츠

광고를 적극적으로 유치

N스크린 전략 구현하기

K컬쳐 확산 창구 글로벌

 

정책과제

가계문화 통신비 절감과 시청장치 보급 지원

글로벌 FAST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체계

FAST산업 형성과 진흥촉진을 위한 제반 법령 정비

 

콘텐츠 산업발전 정책

콘텐츠 투자 제작 유통 지원체계의 일원화와 활성화

콘텐츠 투자 의무화 검토(진흥정책 연동, 재허가 심사 반영등)_ SK텔레콤 투자비율 2.4%

토론진행

 

삼성전자 최용훈사장

토털시간 비중: 리니어 스트리밍 으로 비교 / 24년에 스트리밍으로 역전 / 유럽 50:50/ 한국은 약간 특이한 Pattern

CTV 17% FAST 14% 연간 성장

팬데믹때 본격적인 시장 진입하게 됨 : pandermic 으로 활성화

실시간 뉴스,드라마, 예능, 콘텐츠 트래픽이 많지 않은 상황이기는 함, VOD요구사항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 43000 VOD

CJ의 콘텐츠 K 컬쳐를 미주에 확산예정

한국의 FAST 시장은 저가의 패키지 상품으로 인해 콘텐츠와 요금문제로 인해 확장 가능성 떨어지고 있는 상황

현지 진행시 현지어 자막과 더빙 필수

6.3억대의 DEVICE에서 볼 수 있음

 

LG전자 조병하 전무

WEB OS TV플러그인으로 10년간 운영한 상황

광고가 MAIN :북미 광고회사 합병, 광고를 가장 중심 구동력으로 생각함

3억대 목표

LG채널 3.0 Relevance + on demand + 접근성 뛰어남 +

unique device 75%증가/ viewing hours 50%/ app usage top5

현대자동차 web os탑재 g80 gv80 카니발

라이브 방송/

 

SKB 이창훈 미디어전략담당

삼성과 엘지 조화롭게 병존할 수 있을 것

플레이디 실패사례

방송환경의 어려움 OTT의 성장으로 인한 / FAST CP와 플랫폼의 상생이유가 가능하느냐는 부분/ 광고 시장 급락 /

광고시장 하락요인:시청자 타케팅불가 요인(FAST는 디지털광고일환)

FAST디지털 타겟팅 광고 가능한 부분으로 AI자동인식 큐레이션 추천 서비스/ IPTV STP맞춤형 SVC 가능함, 이도통신 Marketing data를 활용가능함

채널 사업자 제작비 리쿱과 플랫폼 과의 갈등

유료방송을 fast svc를 하는 방안/ 보급형 svc방안/ 디지털 전환시 디지털 수신기라는 보급은 쉽지않고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콘텐츠 이용료를 지불 안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송서비스를 추가로

시니어타겟의 키오스크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시니어의 서칭능력

기술이전의 적절성이라고 판단한다면 콘텐츠의 예를들어 확산 속도가 1~6개월 위주로 붐업이 돼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술의 속도라는 측면으로 볼 때 현재 광고를 도입하고 시장안착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중에 다른 방송 플랫폼으로 이전이 된다면 제로가 되는 것이지 않을까?

ai기술을 이용한 편리성 제공, ai자막 서비스

 

CJ E&M 서장호 콘텐츠유통상무

CJ E&M 콘텐츠 공급자로서 CJ 어떻게 하고 있는가?

FAST매출 전체 매출의 1% 미만? 전체매출이냐 광고매출이냐?

22년말부터 해외 FAST에 콘텐츠 공급하고있음

IPTV 등 저 ARPU중심 시장 환경에 따른 FAST시장의 확장성 제한적

Audience 데이터 활용 제한에 따라 타 디지털 광고 비해 fast 광고상품 경쟁력 낮다.

시장초기 수익선 선순환구조 확립을 위해 고비용 소재제작, 송출비용 효율화- 정부 지원을 통한 소재 제작 비용 절감 및 ai활용한 소재 제작 및 신기술 투자확대 필요

음악 저작권등 저작권 리스크 사전 해결 및 fast사업 증진을 위한 정무 민간 협력이 필요함

 

미디어 미래연구소 김국진 소장

리니어 vs 스트리밍, 스트리밍중 fast 채널 시청자 증가

요금 증가로 인해 시청자의 좋은 선택지가 됨/ incremental /

시청량, 시청자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

기술도입경로: market/ 산업계의 전환/ 요금인상없이 타업체에 전가하는 방식/ 지엽적으로 접근하는 것 말고 전사적으로 키우는 시장이 적합함/ 우리의 사업자들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가 그 비용전담방식이기 때문이다.

과거 all ip svc의 예로 물리적으로 가능하냐? Digital divide 영역의 분계와 문제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함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강은영과장

콘텐츠 제작비와 콘텐츠 유통속도

아리랑 TV적극적 활용

와 들을게 하나도 없다. 이런 제기럴~~ 잘 읽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준호 방송진흥정책관

지원계획

유료방송시장 정체, OTT의 확산, 미디어 시장 재편 국내에서도 광고기반의 FAST를 기회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있을까? 콘텐츠 제작비 상승으로 인하여

글로벌진출 확대 지원 계획: Smart tv의 보급으로 인한 해외시장을 위해 미디어업계, 제조사 alliance를 만들어 글로벌 진출할 계획/ 해외 fast채널과 공조할 수 있는 방안 후반제작 지원을 통한 기술비 지원/

국회에서 지원바람

 

정책 토론회를 보고 느낀점은 일단 질문을 하나도 받지 않고 그냥 발표로 10-15분 갈음하고(ㅎㅎ 일방적인 발표) 업계간의 의견을 교환하거나 서로의 이야기들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기자회견에 가깝고 신문사 산업부 기자애들이 주로와서 그냥 뉴스릴리즈를 할려고 모인것 같다. 서로의 이야기들이나 정책방향 없이 그냥 업무를 협의하는 수순으로 정리한 것 같다. 참 답답하고 과기정통부나 문체부등 담당자들도 서로의 의견 교환없이 발표하고 휙 나간느낌 참 씁쓸한 토론회, 세미나, 발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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