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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상념(밥먹다가 혼란해하는...)

by 링마이벨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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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인해 기존의 마케터들이 가지고 있던 상식 그들만의 Solution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예측할 수 없고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불안감들이 증폭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우리는 끊임없는 분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유난히 다사다난한 해와 여러가지 일들이 주변을 메우고 있다. 이태원감염에서 보듯 우리는 이태원이라는 하나의 현상을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불황의 시대 불신의 시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세대들 젊든지 늙든지 그들이 마지하는 세상에 대해서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깨달을때 하필이면 능욕당하는 영화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안타까운 영화였던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단정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확언 할 수 없다. 역사를 찾아가보면 반복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느 누구도 살아본 적이 없는 혼돈의 세대다. 우리가 믿었던 가치관 의식하던 무의식적이든 우리에게 강요당한 도덕이 사실은 그 불문율이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가의 믿음이 종이한장의 무게만도 못한 가벼움 너무나 가벼워 존재라고 이야기 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향한 최소한의 도덕과 양심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이태원과 대구 신천지사태를 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대구 신천지에 그들이 가진 믿음이 그들이 인간을 향한 애정이 그저 아무것도 아님을 나는 요즘 종교에 대해서 도덕에 대해서 본성에 대해서 이성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가치관에 혼동이 생긴다. 

금융위기 이후 우리가 가졌던 빈부에 대한 개념이나 그렇게 싫어하든 북한이라는 정치적 소신에 대해서 이제는 강남의 한지역을 담당하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이들에게는 국가, 도덕, 가치관 보다도 나의 부동산 내 아파트가 떨어지는 것이 이러한 가치하락이 나찌의 대학살보다도 중요하고 6.25보다도 5.18보다도 중요하고 군사반란 수괴도 중요하지 않고 그저 내 아파트의 가격을 유지시켜주는 사람을 대표로 뽑는 나라 대한민국 

밖에서는 코로나에 대해서 발빠른 대응력과 최고의 필터링을 하고 있지만 내부에는 아지고 짐승같은 놈들이 상식과 도덕을 파괴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애들이 골프치고 부를 과시하며 세상을 누비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장은 완전히 돈을 가진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시장으로 변모됐다. 거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은 어떤 경제 구조에서도 쓸모없는 사상누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돈이 최고의 미덕으로 자리잡았고 돈을 쓰는 사람이 최고의 가치로 존중받는 세상이 돼고 말았다. 브랜드 로열티는 급격하게 떨어졌고 소비자는 가격에 민감해졌고 소비의 양보다는 소비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모하였고, 세상에 의지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나자신이라는 확신이 생겨나게 된것이다.

세월호나 굵직굵직한 화재사건등 터널교통사고 산불 살인사건 n번방등 우리사회는 사회적 문화적 구조적인 문화의 변종으로 여러가지 사회적 범죄등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 범죄로 말미암아 AGE, SEX, Discrimination에서 우리가 더욱더 웅크리고 쪼그라 들게 되었던 것이다. 

 

 

Digital 분열이 가속화될것이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변화들이 생겨날 것이고 그 변화로 우리는 더욱더 많은 것을 상실하게 될것이다. 자신을 베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Digital칼날은 모든사람이 베일 수 있다. 칼날은 내가 다녀왔던 흔적이 나를 해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상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society가 주는 relation이라는 개념이 변모하고 있다. 호흡, 공존, 상생, Shake hands가 사고를 넓히고 관계를 확장하는 것이라면 이제는 조금은 unnecessary로 구지 할 필요가 없는 관계성 이제는 약간의 떨어짐 거리감이 미덕으로 느껴지고 도덕으로 느껴지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필요한 심리적 거리감 인간적인 3m 간격이 오히려 도덕적으로 미덕으로 느껴지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성의 정체성 이 어디로 가는지 나도 모르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다면적인 성격이 character로 인간의 다양성이 분류돼었다면 이제는 성 자체의 정체성 다분히 이분법적인 성의 분류를 탈피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제3의 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는 것이다. 여러가지에 대한 혼란이 예상돼지만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존중도 중요하지민 인간도 하나의 IP주소를 부여받는 것일수도 있다. 하나의 물적개체로서 인정받게 된것이다. mobile 부여하는 ip address 모바일의 주소를 인간의 주소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아직은 생체인식이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개체로서 ip로 인정받게 된것이다. 결국은 우리 모두 물적개체로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러한 탈 개인화, 개성화 현상은 인간을 하나의 ip로 인식하는 계기가 된것이다. 이태원사태에서 보았듯이 이태원에 있는 50,000~60,000명을 모든 개체로서 인식하고 거기에 따른 ip를 부여해 거의 모든 소재를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 우리가 편의를 위해 사용한 기기가 결구은 기기로 인식되는 계기가 된 것이다. 

 

 

 CHAIN 인간을 위한 모든 연대가 하나의  Virus의 through 로 이동경로가 된것이다. 중세 페스트가 창궐하던 시대에 유행했던 인간대 인간으로의 접촉이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경로가 되어 두려움의 대상이 된것이다. 그리고 공기를 통해 감염돼어 바이러스의 이동경로가 두곽을 드러내게 된것이다. 참으로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 이 문화 사회의 고리가 한때는 인간을 결속시키고 마을을 형성하고 시장을 만들고 국가를 만들던 종래의 모든 유대들을 약화시키고 허물어 뜨리는 촉매제가 돼어 버린 것이다. 

 

 

참으로 어려운 세상이다. 전대미문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개인과 국가모두 중세 그 어느때보다 근대 그 어느때보다 우리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우리스스로 앞으로 발을 하나씩 디디면서 나가야 할 것이다. 인류가 여직 그랬었던 것처럼 아주 새롭지 않은 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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