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and Android are destroying the Swiss Watch industry

애플워치가 SWISS WATCHES와의 기사를 보면 참으로 많은 부분을 느끼게 해준다. 수동시계가 주는 매력보다는 디지털시계의 가장 큰 힘은 모바일기기와의 연계성일것이다. 핸드폰을 주로 가져다 보면서 모든것이 핸드폰이랑 연결돼 있다보니 장인이 하던 기계적인 톱니바퀴와의 세밀함 그 연결성은 시계의 근본적인 기능과 부가적인 연결기능으로 도저히 디지털시계와의 경쟁이 안되는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이제는 의미없다고 하기에는 매출액이 모두 상승한 요인도 있을것이다. 결국 디지털의 힘은 상호연관 SYNERGY작용인데 그것을 아날로그 시계가 조화를 이룰수 없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또다른 KODAK, SONY, 메모리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정도돼면 이제는 아날로그 시장이 디지털시장의 패러다임으로 변화를 해야 하는데 그 속도와 그동안 진행되어온 여러가지 개발상황으로 보면 그 시장에 진입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기존시장을 수성하다 보면 그 시장의 멸망은 눈에볼듯 뻔하기 때문이다. 기존시장으로 전문화를 취하는것도 디지털시장으로의 재편도 쉽지않은 결정이라고 볼수있는데 사실은 기존의 시장에서 기술적 변화를 읽지 못했을때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를 보면 눈에볼듯 결과는 뻔한것이다. 참으로 어려운 결정일것 같다. 여러분 같으면 시장구조의 재편을 어떤식으로 아니면 어떻게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런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