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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OTT

2024년 4월 OTT관련 보고서, OTT

by 링마이벨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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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2024년 1분기 평균 DAU 163만 명 

- 연간 한자리수 성장율 2027(f) 7조원 예상 2024(f) 4조원 예상 

 

- 넷플릭스1200만육박, 티빙 564만, 쿠팡플레이 509만 모두 상승한 가운데 웨이브만 하락함 

- OTT의 강세는 아마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여자가 ott를 더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아마도 여자의 실속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고, 특히 티빙의 여성 성향이 강한 이유는 드라마를 선호하고 나머지 영화를 더 좋아하는 성향이 드러남 

- 티빙의 20대 성향이 강한이유는 앞서 이야기한 드라마와 영화 CJE&M의 영향력이 강한 이유이고 쿠팡플레이 40성향이 강한 이유는 아무래도 쿠팡의 성격이 오픈마켓을 선호하는 40대 실속의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판단이 든다. 

- 50대의 드라마 성향이 강한 웨이브는 기존의 공중파의 선호 경향을 마지막으로 뒷바침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 OTT 업종 디지털 광고비는 전년도와 비슷한 280억원대 / 모바일 배너 광고비 91억원 

- OTT 전체 광고비 규모가 300억원에 육박한데 광고비 증가는 추가적으로 미비해 보임  

- 서비스 이용요금, 최신 인기콘텐츠 유무, 보유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양이 좌우 한다. 아무래도 OTT가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마케팅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가장최근의 인기를 반영하는 요인이 크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광고의 탄력성이 크게 작용할 수 밖에 없어서 다행으로 보인다. 결국 OTT의 Royalty 항목이라는 게 콘텐츠의 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recency 원칙이 중요해 보이기 때문이다.  

실시간 스포츠가 OTT구독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그 빈도로 보면 1주일에 1회가 50%를 넘는 이 숫자는 좀 이상해 보인다. 50%이상이 1주일에 한번 야구는 월요일을 빼고 거의 매일 중계가 일어나는데 말이다. 그리고 위에서 보면 tVING의 구독이 여성의 구독율이 높다고 하는데 앞의 여성의 모집단이 조사설계시 8%가 모집단이 큰 이유가 무언지 모르겠다. 내가 광고주라면  모집단이 8% 큰이유를 정확히 대달라고 할텐데 말이다. 

 여성의 모집단이 큰 이유가 애초에 OTT 전체 사용자중에서 여성이 더 많은 것인지 아니면 인구 sampling을 기준으로 해서 만든 자료인지 확인을 해야 할 것이다. 

- OTT 정보는 지인과 유투브에서 획득하였는데 대개 콘텐츠를 구매하는 이유는 지인 추천이 가장 강한 이유는 아무래도 콘텐츠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이야기 해주는  친한사람들의 영향력에 깊이 영향 받는 다는 것이다. 아니면 내가 직접 보고 직접 그 화면을 봐서 판단할 수 있는 콘텐츠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다. 결국 내가 봐야지만 판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OTT의 큰 기회이자 문제는 주위의 word-of-mouth의 영향력에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기술적 플랫폼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많이 사람의 영향력을 받는 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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