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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2021년 금리

by 링마이벨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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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총재 왈:  "경제주체들의 위험추구 성향이 높아져 실물경제에 비해 자산가격이 빠르게 상승했고 그 결과 자산불평등이 심화됐다"면서 "민간부채 규모가 크게 확대된 데다 최근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은이 전망한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1.8%로, 물가안정목표(2.0%)에 가까워질 전망이다.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왈: 최근 자금 흐름과 관련해 "코로나19를 거치며 기업과 가계 모두 불균형이 심화된 상황"이라며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일은 통화정책을 통해 자산시장에서의 버블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안정 상황을 봤을 때 한은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공동락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매가 돌아왔다(Hawk, come back)"며 이 총재가 긴축을 선호하는 뜻을 강하게 내비친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그는 "물가안정보단 금융안정에 무게를 둔 발언"이라고 해석했다.

가계빛 1765조원/ 분기 2021년 154조원 

집값을 잡을 수 있을까? 매물이 나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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