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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주차 증시변동 요인 큰 이유

by 링마이벨 201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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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형펀드 자금 유출입 추이 (단위:10억달러, 그래픽=FT)


1) 미국의 요인 

   - 미국연준의장 제롬 파월 점진적인 금리인사을 선호하는 인물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성장과 금리간의 관계에 대한 기본우려 달러강세등 불거지고 있다. (미국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순유출 규모 무려 300억달러 원화 32조 7300원으로 100년간 1주일 최대순유출 신기록임)

  - 또하나의 요인이 시장내 기계적인 매도물량요인이 하나 있는데 지난주 안정적인 변동성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대부분 청산한 것이 증시 낙폭 확대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역으로 베팅한 ETN반대 방향으로 베팅한 가치가 급격히 오르자 안정적인 투자자금 전체가 물량을 털어내다 보니 안정적요인이 더 흔들리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말이다 

- 미국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노도시장이 좋아지고 있고 FRB가 지속적으로 또는 강력한 금리인상 카드를 꺼낼수 있다는 높은 가능성 우리의 부동산 정책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 거의 명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10년동안 유지돼 왔던 유동성 장세가 이제 드디어 종막을 고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러한 냉정함을 시장이 반영하여 주식시장의 거품을 걷어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는 반면 미국시장이 안정화를 위해 공고히 할 수록 우리는 그러한 시장의 부정적인 징후들이 생겨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징후들은 우리의 주택시장의 일정부분 과열화된 시장을 식히고 국내의 부동산의 양도세나, 대출등과 맞물리는 4월시점이 돼면 시장을 냉각시킬 수 있어서 우리도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을 예상된다. 

- 또한 미국의 채권금리 상승이 가파라진다는 점이다. 결국 안정화를 위해서 간다는 말이다. 그러면 주식시장이 과열화를 업계가 선조치를 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3%에 달할것으로 전망하다보니 채권수익률이 올라가면서 오히려 주식을 팔게되는 현상이 일어났다는 말이다. 

- 거꾸로 미정부가 오히려 주식시장의 붕괴를 거치면서 오히려 미국가적인 펀더멘탈이 이상이 없다고 하는 발표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시장은 단기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것이다. 시장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세제개혁과 기업의 흑자로 여러가지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 크루그먼 교수

  증시폭락이 시장의 안정화를 향해 나아가는 긍정적인 보도라는 부분에 의심해라라고 말하고 있다. 거기에 미국의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 세계시장의 공통 trend인 부동산 시장의 과열현상을 미국쪽에서 먼저 지적하고 있다는 것이다. 눈여겨 보아야 할 사항으로 이야기 하고 싶다. 우리는 지금 부동산, 주식의 과열화로 정부가 4월부터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발표를 하고 있는 상황인것이다. 우리는 눈에 불을 키고 지켜 보아야 한다. 우리의 시장이  어떻게 변동성을 가지게 될지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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