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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를 홈쇼핑 렌터카에서 판매하는부분이 현대자동차 노조에서 많이 문제가 된듯하다. 이제는 홈쇼핑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일은 아주 가까이 된듯하다. 아마존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듯이 온라인에서 아니면 홈쇼핑채널에서 이제 자동차 판매는 온-오프라인을 넘어서 판매채널이 다양화되어 있다. 이에 노조를 가지고 있는회사 결국 전통적인 영업조직에서 채널확대에 위협을 느껴서인지 홈쇼핑에서 렌터카 중고차량 재판매인데 채널에서 제외되고 있다. 결국은 회사의 발전부분이 부서의 존재이유로 인해 STOPPED 되있다는 것이다. 만약 회사와 영업조직의 판매채널을 다양화하고 역량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사전협의가 되었으면 발전적인 청사진을 그렸을 것인데 아쉬운 부분이 많은것 같다.
부서를 다양화하고 사업조직을 많이 가져갈 수록 힘이 빠질수 있다. 새로운 조직을 만들지만 결국 이 갈등이 부서내에 존재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기 위해 기존 조직과 많은 부분을 사전 협의했더라면 아쉬운 부분이 남는 부분이 많다. 결국에 회사도 사람들이 존재하고 운영되는 조직이라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친다면 좀더 발전적인 모습을 갖춰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무래도 비슷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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