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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by 링마이벨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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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허리가 아프면 일상이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신체기관 기침하나 하나 맘대로 웃지도 못허고 길을 걸을때 비라도 눈이라도 오면 세상 걷는데 이렇게 소중한 일인지를 깨달을 수 있다. 사람이 무서워지고 자전거 달리는 차 무엇하나 가벼운것이 없게 된다. 먹는 동작도 화징실에 거 힘을 줄 수도 없는 삶이 하나의 걱정이고 우려가 되며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다. 거추장 스럽고 심지어 일개로 전락하고 만다.
넘의 아픔을 폄하하거나 얕보아서는 된다. 가족을 떠나 보낸 특히 자식을 먼저 보낸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실로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에 처한 사람들이다. 그 아픔을 안다고 그를 이해 한다고 말하지도 마라! 심지어 말로 그들을 다시 그 죽음의 공간으로 다시 몰이 하지 마라! 한낯 그 가벼운 너의 정치로 사람들을 짓밟고 일어 서지 마라! 부디 그 가벼운 너의 덩어리를 이 세상에서 파하고 납찍 업드리길 바란다. 나는 저주가 있다면 너희들에게 그 저주가 착색되기를 바란다. 그 더러운 입에서 너의 삶이 온전하기를 빌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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