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Colongne)엇 식민지라는 뜻이네!

쾰른은 지극히 현대적이다. 과거에는 로마인들의 식민지 였다. 프랑스에서 독일로 이어지는 철도의 중심지이다. 라인강변의 방비를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881년 고대 스칸디나비아인의 침입으로 도시는 거의 파괴 되다시피 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돌무더기를 쌍하놓고 그 위에 견고한 다리를 쌓아놓았다고 하지만 881년 파괴되었다. 허지만 1300년대 위대한 신학자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를 배출한 곳이다. 쾰른 대성당에는 예수 탄생을 보러온 동방박사의 유골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길었던 쾰른의 호경기는 해상시대가 열리면서 다소꺽이고 쾰른은 2차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황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