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독

by 링마이벨 2017. 11. 5.
반응형

스마트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中毒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현상 핸드폰은 우리를 알 수없는 미래에 향한 첫 발자욱으로 우리를 세상에 올려 놓았다. 이후에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두 잊어버리게 한 결과이다. 나는 감히 모바일의 발명을 pandora라고 칭하고 싶다. 정보기기가 우리의 뇌 구조를 우리의 사고를 우리의 문화적인 모든것을 바구어 놓게 한 것이다. 이 경험은 retro를 용인하지 않는다. 오로지 앞만 보게하고 1~2개월전의 현상도 오래된 과거로 치부하고 있다. 게임이 그렇고 경험한 것은 반복구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삼성이 가는 삼성이 꿈꾸는 미래는 결국은 우리의 모든 감각기관을 우리의 모든 기억을 현재로 기억하고 있다. 모바일이 꿈꾸는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는 모르지만 파격을 위해서 파격으로 변해가고 있는것이다. 결코 추측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동시 다발적ㅇ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개인의 최고의 덕으로 올려 놓았고 개인이 소비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어디까지인지 예측할 수 없게 했고 개인이 모든 역사가 tracking 되고 있다. 결국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향하지만 오히려 더욱더 큰 정보에 많이 노출이 되고 있었다. 결국 중독이란 중독되지 않은 것과의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중독이 꿈꾸는 것이 결국 삼성이 애플이 노키아가 주려고 하는 것일지 모른다. 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를 바란다. 이 예측된 중독은 결국 사회와 개인을 병들게 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편의라는 부분을 얻는대신 우리는 무언가를 더 중요한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것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나는 정말로 두려울 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