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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중달을 쫓다.

by 링마이벨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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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병이 들어 중대에 빠져 죽음을 맞이하고 제갈량이 죽었다는 첩보를 접한 사마의는 촉군을 추격하게 되는데 강유가 사마의에게 달려들어 사마의는 두려워서 추격을 멈추었다.

"죽은 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달아나게 했다". 이말을 들은 사마의는 나는 제갈공이 살아 있을 때는 그 힘을 헤아릴 수 없었지만, 죽은후 까지 짐작할 수 없었단 말이다. 하고 변명했다한다. 제갈량이 일찍이 병법의 원리를 밝혀서 팔진도를 창안했고 진법의 교묘함에 감탄했다. 이무렵 촉나랑의 위연이 반란을 일으켰다. 생전에 위연의 목덜미에 뼈가 거꾸로 솟은것을 보고(反骨)훗날 그가 모반할 것이라는 진압할 비책까지 알려 주었던 것이다. 양의는 제갈량의 비책을 그대로 써 위연의 목은 마대의 칼에 날아갔다. 살아있을때 제갈량은 황제에게 '신은 성도에 뽕나무 8백 그루와 황무지 15경을 가지고 있어, 자녀의 생활은 그것으로 충분하므로 그 위에 조금이라도 더 재산을 불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실제로 그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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