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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점 선 면

by 링마이벨 201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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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점 선 면 점선면 점선면 점선면 

가끔 이러한 생각을 해본다. 점선면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점선면을 왜 만들었을까? 점선면이 없다면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까? 점선면은 가만히 보면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점층법적인 단계적인 확장 점이 선으로 선이 모여서 결국 어떤 경계를 표현하기 위해 가장 적당한 도구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고대시대에 사유재산이 형성돼면서 토지의 경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점선면을 만든사람은 상당히 부유한 사람이었을 수도 아니면 그의 외주를 받은 사람일지도 그러한 상상을 해본다. Digital의 기본체계성과도 연관이 있는듯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면이면 우리는 점이고 선은 네트워크가 될수도 있고 그러면 좀더 개념이 명확해지기도 하고 점은 내몸속에 기관들이고 선은 혈관 면은 육체로 봐도 이해가 용이하고 이 점선면은 중요한 인류의 발명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주를 표현하기도 너무 용이하고 점선면으로 모든 대상을 치유해봐도 모든 관계가 용이하게 해석되는것 보면 점선면은 정말 훌륭한 발명품이라는것이 생각난다. 지금 내가 서있는 이자리가 인생의 점이고 선은 나의 생애의 연대기고 결국 죽어서 나란 이름 석자가 가지는 형이상학내외면이 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내 면은 있기가 하나? 아니면 우주에서 그냥 사라지는 먼지로 사라질것인가? 나는 오늘 나의 점을 생각해 본다. 내가 어떤 선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선을 지키고 살았는지 나의 외형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아침에 생각해 본다. 이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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