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있다. 얼마나 촘촘히 좋은 정부 역할을 하느라 연일 바쁘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좋은 의도는 좋은 결과로 이야기 하고 싶다. 정부여당이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미는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3대 신산업(BIG3)이다. 우선 메모리반도체 강국에서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스템반도체를 육성하겠다는 기치 아래 팹리스, 파운드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연구개발(R&D) 중심으로 10년간 1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반도체 설비·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미래차 분야에선 2030년 경쟁력 1위를 목표로 전기·수소차 전후방 연계산업(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차량용반도체 등)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바이오헬스는 5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키워 제약·의료기기 등에서 글로벌 점유율을 3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글로벌 바이오 생산허브를 구축하고, 관련 규제는 ‘이것만 빼고 다 된다’는 식의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며,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같은 분위기라면 각각 다른 이유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이 어떤 결론이 날지 예상할 수 있는 힌트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힘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근거가 될 듯하다. 요즘들어 전자에 대한 주식에 효용성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는 정책으로 보면 전자는 충분히 뒷힘이 보장될 듯 하다. 충분히 미래가치가 있어 보일듯 하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인 것이다. 나는 지금 이 힘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방송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생태계를 개선한다는 부분은 콘텐츠 제작 지원이 핵심이다. 국내 OTT 경쟁력 확보 등도 포함됐지만 넷플릭스, 디즈니 등 이미 글로벌 강자가 자리잡고 있는 곳에 명함을 내밀긴 어렵고 결국 콘텐츠 제작지원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나는 이대목이 가장 활기가 생긴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상황하에서 디즈니와 넷플릭스 산업에 대해 편승해 바로 업무적 제휴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만약 할 수 있는데까지 독자적인 경쟁을 하다가 마지막에 제휴든 뭐를 해도 늦지 않아 보인다. 미디어 알박기를 권장하고 싶다. 이상하리만큼 우리는 해외 거대 콘텐츠에 막연한 동경과 큰 회사에 흡수를 원하지만 해외업체만 이러한 우리의 심리를 노리고 이익만 속살만 먹고 게껍데기처럼 방치해 산업 자체를 경쟁력을 사라지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가득이나 미디어 업계처럼 빛좋은 개살구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업계 또는 종사하는 사람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대목이다. 넷플릭스와 디즈니와도 한판 뜰 묵직한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매번 나가 떨어지는 국내 상황을 생각하면 우리스스로 우리를 가볍게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핀테크·디지털금융 혁신을 계속해서 주목해야 한다. IT업체들이 금융업계 진입을 위해 틈새를 노리고 있는데 점점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의 은행 및 증권업 진출이 좋은 예다. 금융회사와 핀테크업체의 협업도 늘고 있어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자결제 등과 같은 부가이익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은행자체만의 경쟁력도 이제는 점차로 편의성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만약 편의성과 보안이 약하다면 그리고 끊임없는 소비자의 만족과 소비자의 필요함을 알아내는데 게으르다면 역사적으로 사라진 은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일제 강정기 거대자본을 앞세운 기업의 횡포가 아닌 편의성과 소비자의 만족 그 하나만으로 사라지는 기업의 운명이 될 수도있을 것이다. 은행이여 자만하자ㅣ 마라! 오늘 너가 하는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셔여!
공공 와이파이(WiFi)를 구축해 전국 무료 WiFi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은 통신장비 주가를 춤추게 할 만한 공약이다. 올해 총 1만7000여개 대중교통 및 교통시설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는 총 3만6000여 곳에 공공 WiFi를 구축하고, 매년 1만여 곳에서 네트워크 접속 고장, 보안기능 적용 등을 조사하고 품질을 측정한다는 것이다.전국 무료 와이파이 구축은 아마도 미국의 거대기업 아마존의 기업비젼과도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정보의 부재로 인한 빈부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 '기생충'에서 보면 정보부재에서 오는 빈부갈등이 이제는 정말 중요한 사회적 문제가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유투브가 차지하는 부분이 이제는 흥미에서 교육 사회적 중요 인프라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정보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무료 WIFI는 아마도 사회적 인프라의 중요한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정보는 이제 정보이상의 생명과 그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WIFI는 정치적 사안으로 뜨거운 감자가 될 수도있다. WIFI는 앞으로 정보 혁신에서 Data-based Marketing의 기본 근거가 될 수 있다. 우리가 data를 활용하는 부분이 그러한 정보에 대해서 data-based하는 것이 개인의 사생활은 물론 우리의 모든 활동 기준 그 비교자료로 market data처럼 활용될 수도 있어 보인다.
마지막 핵심가치 ‘안전’은 ⑧안전사회 ⑨지속사회 공약을 담고 있다. 여기에서는 에너지 정책을 엿볼 수 있다. 미래차 등 저탄소 산업 육성과, 에너지 효율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업체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 정책은 앞으로 뗄레야 뗄수없는 중요한 사회적 정책중의 하나이다. 우리의 환경은 이제 악세사리가 아닌 우리 생존의 기본 덕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가 안전에 대한 중요한 이슈등이 되고 있다. 안전하지 않은 사회 지금의 코로나 상황하 산불이 일어나고 건물이 불타오르고 개인의 삶이 위협받는 상황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의 안전하려는 욕구에 대해서 곳곳에서 위협요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안전욕구는 생리적 욕구나 마찬가지로 우리의 기본욕구중 하나인 것이다. 사회안전망을 더욱더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위협에 대비해 촘촘하게 사회적 대처를 충실히 해야 하는것은 이제 사회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기본적 삶의 한 구성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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