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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by 링마이벨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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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영화를 이야기 할때 아무렇지도 않게 잠깐동안의 수면을 주기도 하고 또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있다. 잠깐 졸려웠지만 이내 일어나 다시 영화를 보며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가 대개 꿈이라는 것을 이야기할때 동양에 SF는 특히 홍콩이나 중국도 SF에 상당부분을 할여하지만 유난히 SF가 약한나라가 우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SF보다는 좀더 현실에 가깝고 아마도 일본이나 우리가 좀 그러지 않나 싶다. 그런데 일본은 노벨문학상이나 화학상 물리상을 받는 반면 우리는 현실적이고 심지어는 실리적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상상을 하거나 미래를 위한 일보다는 항상 앞에 먹고 살방법과 눈앞의 것들을 생각하느라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내일을 생각하기 힘들었던건 아닌가? 내일에 대한 미래를 차분히 준비할수 있는 시간과 다가올 것에 대한 시나리오가 오늘보다 중요하게 여겨질 수 없는 문화의 발현일까?
맬맬 터지는 사건과 사고속에서 나를 방어하고 지키기 벅찬 문화에서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도…
국가가 지켜주지 않는 불안한 사회속에서 개인이 각자도생할 수 밖에 없다보니 오히려 더욱이 근시안적인 삶을 살지 않았나 싶다. 배움으로 에스커레이팅 할 수 있었던 60-70년대 부모들이 학력으로 중산층에 편입할 수 있다는 꿈을 주었던 내 부모와 달리 지금은 너무 앞만보고 살지 않나 싶다. 우린 언제쯤 우리의 꿈과 장기적인 시각으로 내 꿈과 사랑을 지속시킬 스 있는 때는 오기나 할까? 오겠지! 그러한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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