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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나는 지금 월로 가고 있는가? 화로 가고 있는가? 수목이 우거진 숲으로 금지된 장소로 토하면서 보낸 월화수목금이 일말의 여지도 없이 월로 다시 가고 있지 아니한가? 월래 있던 곳으로 화려한지 않지만 어제보다는 나은 수영을 해도 불편한 시원하지 않은 날 우리는 모든 것들을 이해 할 수 있지 싶다. 월화/ 수목/ 금 / 토일의 4쌍으로 월/화수/목금/토일 아님 월화/수/목금/토일 우리의 날자는 이렇게 컨디션으로 볼때 이 일주의 조합이 일년이 되고 10년이 된다하니 오늘 월요일 하나만을 보지말고 월요일은 화요일과 쌍으로 무슨글인지 나도 모르겠다.
이 상황은 내일 월요일을 맞은 직장인의 심리상태를 이르는 말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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