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

여자를 사랑하는 것과 그녀를 미워하는 것과는 종이 한 장 차이가 된다.

by 링마이벨 2022. 9. 22.
반응형

종이 한장 차이일까? 사랑과 분노가 종이 한장 차이라면 욕망과 절제는 집차과 배려는 종이 한장 차이라면 넘 미화된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생과 사가 종이 한장 차이라면 우린 세상의 모든 갈등과 소란스럼은 아마도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것이다. 요즘 행해지는 사랑이란 이야기로 행해지는 폭력은 상대방을 파멸로 이끌고 폭력의 주최자는 사랑한 사이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르 집착이라고 어디까지를 사랑이라고 이건 ㅅ유욕외는 없어 보인다. 집처럼 아님 주식처럼 내것이고 나의 소유와 나의 점유 스스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possession 개념말이다. 개별적 인격, 개성과 특성을 무시한 인격상실케 하는 비도덕적 행위로 여겨진다.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은 존중돼어야 하지만 누군가의 자유와 존엄성을 제한하는 것은 커다란 봄죄행위로 간주된다. 왜 이렇토록 집착과 소유의 심리가 발달돼고 확장돼는 것일까? 이유를 여기서 이야기 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인다.
연인사이에도 존중은 우선시 돼어야 한다. 다르다는 것, 여러가지에서 서로 다른 성격, 외양, 모든 동작, 말투등 생활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다른 존중이 전제 돼어야 한다. 존중보다 소유의 개념이 넘 과하거나 존중이 사라질때를 조심하여야 할 것 같다. 내눈이 뒤집혀 콩깍지가 씌였을때 그 와중에도 날 돌아보는 날 뒤돌아 볼 수 있어야 할 것같다. 그러한 단속을 줄 수 있는 부분 그러한 인터미션은 사회가 또는 문화적으로 관습적으로 뭔가 의미있는 절연이 필요하다. 그러한 사회적 예시나 간접규제를 통해 overheating을 눌러줄 수 있는 완화장치를 본다. 그리고, 사회적 지명도 있는 사람들의 단죄나 성범죄들 성착취물에 보여온 그리고 전검찰들 아동성범죄에 보여온 사회의 태도는 아예 미온적이고나 거의 처벌이 없었다. 김학의나 아동착취물 고위 공직자들의 범죄는 사실 솜방방이 그 자체였다. 어른들이 귀감은 커녕 모든 범죄에서 면죄돼는 또는 파렴치의 예를 보여주었다. 언론의 편파와 그 소름끼치는 진실에 대한 외면은 우리를 이런 범죄에 자꾸 노출시키게 하는 것이다. 사회적 순기능이 법원, 검찰, 언론의 사회적 역할이 소멸 상태인 것이다. zero 역할과 사회적 기능 공적의무, 진실, 소명, 단죄 근 20-30년동언 대한민국의 사회 안전망은 그 이전은 모르겠고 작동하지도 작동돼지도 않았다. 세월호가 그랬고 하기야 300명 이상이 한꺼번에 죽음에 몰려도 돌아가는데 다른 부분은 말해 무엇하리! 결국 우리의 범죄는 우리 모두가 공동정범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