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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여권사진

by 링마이벨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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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큼 더 어색할수 있을까?
이 사진의 자세만큼 온 몸이 따로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을까? 마치 절지 동물 같다고나 할까? 내가 내몸에 대해서 이렇게 따로따로 움직일수 있는지 느낀게 처음같다.
좌우도 내기준 좌우인지 자기기준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 그냥 나도 통제할수 없는 내 몸을 그는 너무도 편히 이야기하지만 내 몸이 내 의도대로 움직일수 없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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