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아모스
그리스신화에서 트로이 전쟁중 트로이의 왕/ 트로이의 왕 라오메돈의 막내아들로 포다르케스였다. 프리아모스는 '나는산다'라의 뜻, 프리아모스는 여러 여인과 결혼하여 50명의 아들들을 두었는데 그의 왕비중에는 트로이전쟁에 나오는 헤카베가 가장 유명하며 헤카베와의 사이에서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 전쟁의 불시를 가져온 파리스 알렉산드로, 예언의 능력이 있는 딸 카산드가 태어났다. 프리아모스가 아들 헥토르의 몸값 지참금을 가지고 아킬레우스에 설득하는 장면 침상아래 헥토르의 죽은 시신의 모습
플뤼메스토르: 세상에 믿을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명성도 그렇고 행복도 그래요 행복은 불행을 막아주니까요,
헤르미오네: 스파르타의 공주이자 메넬라오스와 헬레네의 딸로 에피루스의 초대왕비이자 미케네의 왕비
안드로마케: 그대가 남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내 약물 때문이 아니라, 그대가 더불어 살기에 살갑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게 그대의 약물이에요. 남편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미색이 아니라 미덕이에요. 남자에 대한 애정에서 그대를 낳아준 어머니를 능가하려 하지 마세요.
오레스테스
호메로스의 이야기에서 오레스테스는 탄탈로스와 니오베를 시조로 하는 저주받은 아트레우스 가문의 일원이다. 아버지인 아가멤논이 포로인 트로이의 공주 카산드라를 데리고 트로이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 미케네를 떠나 있었다. 트로이 전쟁초기에 아가멤논의 아내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의 초기에 트로이로 항해할 수 있는 바람을 빌기 위해 딸인 이피게네이아를 희생제물로 바쳤던 것의 앙갚음으로 애인 아이기스토스와 짜고 아가멤논을 살해하였다. 7년 후, 오레스테스는 아테나이에서 돌아와 누이 엘렉트라와 함께 어머니 클리타임네스트라와 아이기스토스를 죽여 아가멤논의 죽음에 대해 복수했다. 오딧세이아에서 오레스테스는 그 어머니 페넬로페가 무례한 구혼자들에게 괴롭힘당하는 텔레마코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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