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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by 링마이벨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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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시계

초침이 가고 분침이 가고 시침이 간다. 그리고 세월이 간다. 1살 2살 3 ... 10살로 시간은 흘러가고 시계는 녹이쓴다. 평생 남을 위해 살아왔지만 본인을 위해 한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자신을 위해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간다. 시계를 자꾸 보니 초 침이 움직이는 듯하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생각해 본다. 무엇을 위해 나자신을 위해 결코 나일수 없는 시간을 위해 허비한 어리석은 시간들을 되집어본다.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야 겠다. 이런 제길 근데 시간은 벌서 10시가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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