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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데
한달전과 한달후가 다르지 않은데 오늘이 2017년 12월 28일 금요일 마지막인것이다. 회사에서 여러가지 생각으로 그러나, 백지장같은 상황으로 한글 적는다. 2017년 힘들어도 너무 힘들었던 날 나는 무엇을 했지? 술먹고 일하고 또 술먹고 또 일하고 나는 이가 2개 빠져있었는데 그 치아를 임플란트를 한것도 아니고 술먹도 또 술먹고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간다고 하는데 한번 상담해준적도 없이 애가 많이 아픈데 술먹고 또 술먹고 주말은 거의 골프치고 또 술먹고 이렇게 1년을 보냈습니다. 어제도 술먹고 밥먹고 또 술먹고 들어왔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워서 너무나 허전해서 술 한잔 또 한잔 술먹고 밥먹고 그랬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일입니다. 저는 오늘도 내일도 술먹고 또 술먹고 할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었던 2017년이야 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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